초간단 소식

[LONG2]

간단한 것만 묶습니다

1. 마카윌은 언제 나오나?

틀드 전부터 발가락 부상으로 아웃 중이고
틀드 당시 7-10 정도 아웃 기간으로 봤습니다.

이번 필리 전이 예상 출장 일정인데

그 때 에 못 나오면 LA 전에 나올 걸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 슛연습은 하는 중입니다.


2. 오브라이언트가 아빠가 되었어요.


어제 게임에 개인사로 빠졌던 오브라이언트가
알고보니 아빠가 되었습니다.

약혼녀가 시카고의 병원에서 애 낳았다고 하네요.
딸입니다.
축하해요. 93년생이 벌써 애 아빠가 되네요 ㅋㅋㅋㅋ


3. 파커 회복 일정 잡힘

회복 일정recovery schedule이 잡혔다고 합니다.
현재 파커는 팀 졸졸 따라다니면서 팀 전술 배우는 중입니다.

팬들 얘기로는 다리도 안 절고 설렁설렁 잘 돌아다닌다니

회복일정 == 복귀를 위한 일정이라고 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LONG2]

예, 저도 보고 싶어요. 당장이야 손발 안 맞긴 하겠지만 서부 원정 다니면서 잘 맞추면 5할 + 2 내지 3 정도에서 시즌 잘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옵에서 파이어~

[BIGJT]

올스타와 설연휴 걸쳐서 NBA를 안보다 보니 선수들 무지 빠르게 보이네요ㅋ;; 전반은 벤치를 길게 돌리면서 테스트 하는 느낌... 뭔가 산만하고 정돈된 느낌은 없네요ㅋ 플럼리는 활동적이고 기동성좋고 높이도 있고 ... 작년 같은 골밑 마무리를 보여주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슬럼프?) 골밑에서는 웨버가 연상될정도로 창의적이고 운동능력을 활용한 좋은 마무리를 보여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이 뛰면서 좋아지길 바레야겠습니다~ 수비에서는 쿤보-더들리-미들턴과 조합되면 분명 시너지는 날꺼 같습니다

[LONG2]

볼 핸들러이자 최고 스코어러가 빠진데다 신규 선수들도 둘 씩이나 들어와서 전반적으로 우왕좌왕하는 것 같습니다. 시카고는 벅스가 나잇이 있었어도 말렸을 상대이고 해서 그런가보다 싶고요. 서부 원정 다니면서 팀 잘 맞춘 다음에 동부 팀들 상대할 때 잘 했으면 좋겠네요. MCW-미들턴-쿤보-더들리-헨순이/플럼리의 수비 라인 기대합니다 ㅋㅋㅋ

[underdog15]

내일 필라델피아전은 정말 중요한 경기네요.
애틀-시카고에게 백투백으로 진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내일도 진다면 남은 시즌 나이트의 부재가 생각보다 크게 다가오게 될 것같아요.
마카윌이 나와서 활약하고 경기 승리하는게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LONG2]

네. 그 두팀이야 상관없는데 식서스한테 지면 정말 타격이 클 것 같아요. 헌데 덴버한테 80점대 뽑은 걸 보니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잘 했으면 좋겠어요.

소심하게 마카윌의 트리플더블을 기대해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