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빡셌다가
상대적으로 널널해져서 오할 + 8까지도 갔었는데
앞으로의 일정은 매우 빡세집니다.
Mar 07 Washington Wizards (Home)
Mar 09 New Orleans Pelicans (Home)
Mar 11 Orlando Magic (Home)
Mar 12 Indiana Pacers Pacers
Mar 14 Memphis Grizzlies
Mar 17 New Orleans Pelicans
Mar 18 San Antonio Spurs (Home)
Mar 20 Brooklyn Nets
Mar 22 Cleveland Cavaliers (Home)
Mar 24 Miami Heat (Home)
Mar 26 Indiana Pacers (Home)
Mar 28 Golden State Warriors (Home)
Mar 30 Atlanta Hawks
Apr 01 Chicago Bulls (Home)
Apr 03 Boston Celtics
Apr 04 Orlando Magic (Home)
Apr 08 Cleveland Cavaliers (Home)
Apr 10 New York Knicks
Apr 12 Brooklyn Nets (Home)
Apr 13 Philadelphia 76ers
Apr 15 Boston Celtics (Home)
홈 경기가 많긴 한데 상대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벅스가 현재 전력이 약화된 상태라 더 그렇긴 하지만요.
더불어 트레이드를 통해 타 팀들,
예를 들어 히트나 셀틱스, 같은 팀은 전력이 더 강화되었습니다.
냉정하게 말해 현재 벅스가 쉽게 이길 수 있는 팀은 없다고 봐도 좋을 거여요.
최근 한 3년 38승 정도면 동부에서 플옵을 진출하길래
현재 32승이니까 6승만 더 하면 되겠네라고 생각했는데
그 6승이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워싱턴 - 뉴올리언즈 - 올랜도로 이어지는 이번 홈 게임이 엄청나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마카윌이야 그렇다 치고 메요와 더들리가
부상 때문에 교대로 출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큰 것 같은데
둘 다 출장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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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underdog15 작성시간 15.03.06 LONG2 유일한 희망이 세팀끼리 남은 경기가 꽤 있는데 서로 물고 물리지 말고 한팀만 확실하게 보내버려서 우리가 8위하는겁니다.
그리고 (가비지 보낸적도 있는) 애틀을 1라운드에서 만나게 되는데...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3.06 underdog15 업셋을 노릴 수 있는 바람직한 스케줄이군요. 계획대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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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underdog15 작성시간 15.03.06 LONG2 이 모든것이 키드의 큰 그림이었던거죠.
자연스럽게 팀 전력을 약화시키며 구단주 돈도 아끼고, 쿤보 경험치 몰아주기.
1라운드에서는 클블대신 애틀을 선택. 가볍게 4전 (가비지) 전패 스윕.
에이스롤 줬던 미들턴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운뒤 5밀로 재계약.
계획대로?!ㅋㅋㅋ
파커 시즌아웃에 샌더스 바이아웃.. 나이트까지 나가니까 진짜 우울하네요.
헛소리+농담하는데 재미도 없고 허무해집니다.ㅜㅜ -
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3.06 underdog15 우와 완벽합니다. 미들턴 5밀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골스 쪽의 션 리빙스턴이 "키드네 팀이랑 하는 건 재밌다. 무슨 셋이 나오고 어디로 갈 지 다 안다. 치팅 코드 들고 뛰는 기분이었다 ㅋㅋㅋ"하고 인터뷰를 했더군요. 네츠 때 쓰던 전술과 바꾸지도 않고 고대로 적용하는 걸 보니 이거 의심이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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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3.06 underdog15 샬럿하고 보스턴 스케쥴 올렸습니다. 샬럿은 무난해뵈고 보스턴은 좀 빡세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