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이애미 지고 네츠 지고
우리가 이기면 플옵 가는게 확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응 졌어요?
지금 키드? 말 들으면서 타이핑 중인데
어제 밤의 밀워키의 노력과 에너지 레벨이 올들어 최상이었고
그 때 다 쏟아부어서 오늘은 care over한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모든 선수가 괜찮은 상태라고 합니다.
사실 이보다는 1쿼터에
쿤보가 (아마도) 토바이어스 해리스 엘보에 코를 맞아서
코잡고 있다가 라커룸들어갔었는데
골절 아닌가 싶어서 철렁했습니다.
다행히도 팀 발표는 타박상이었고
코트에 들어와서 플레이까지 했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파울 저질러서 4파울 만들고 퇴근한 건 함정입니다 ㅋ
아무도 안 다쳤으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뭐, 우리 플옵 결정 어쩌구 해도
NCAA 때문에 사람들도 없고 썰렁한 상황인데다가
위스콘신이 업셋했다면서요?
해서 관심 좀 받으려면
플옵 결정은 다음 경기로 미루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 경기는 클리블랜드네요 ㅋㅋ
우리시간으로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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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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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underdog15 작성시간 15.04.06 미들턴과 쿤보 너무 굴린것 같아요. 슈팅 효율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중...마카윌이야 뭐 일관성 있게 비효율적이고 ㅋㅋㅋ
반면에 벤치 선수들 슛감은 ㅎㄷㄷ하네요. 최근 에이스는 일야소바구요. 키드가 또 대단한게 정신부상 샌더스빼고 지난시즌 몰락한 베테랑들 다 살려내네요. -
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07 그리고쿤보는 지가 알아서파울하고 조기 퇴근ㅋㅋ 지 몸은 알아서 잘 사립니다ㅋㅋ
키드는 시간표 짜놓고 살려내는 것도아니고 이게 뭔 상황인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올 시즌만 보면 대단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