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ba.com/games/20150522/CLEATL/gameinfo.html?ls=eref:google:1b:post
벅스 포럼에 타팀 경기 결과를 놓고 왈가왈부 할 일은 없지만 걸어 놓습니다.
왜냐하면 이것 때문이죠.
머리 속에서 르브론을 지우고 쿤보를 넣으세요.
다음 화면을 보시면 어쩐지 익숙하실 겁니다.
르브론 포스트업 -> 스핀 무브 후 직접 돌파 또는 르브론 포스트업 -> 킥 아웃 -> 누군가의 3점
이 이거랑 닮지 않았습니까?
쿤보의 포스트업 -> 스핀 무브 후 직접 돌파 또는 쿤보의 포스트업 -> 킥 아웃 -> 메요/미들턴/베일리스의 3점
키드 갓동님이 쿤보에게 죽어라 포스트업을 시키는 이유이기도 할 겁니다.
이거 제이슨 키드가 직접 패스주는거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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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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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underdog15 작성시간 15.05.24 쿤보가 아직 빅맨 체형이 아니긴 하네요. 상체만 보면 어께도 넓고 몸도 좋은데, 전체 비율상 다리가 너무 길고 가늘어서 등지고 힘있게 버티다 야무지게 한방에 돌지를못하는군요. 오프시즌에 헨슨이랑 같이 훈련하면서 둘다 포스트 무브도 많이 장착하고 하체 좀 더 튼실하게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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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5.25 예, 헨슨도 마찬가지지만 쿤보도 상체만 보면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본질은 멸치[..] 6월부터 훈련할 기세인 듯 하니 기대가 됩니다. 헨슨도 그렇고 쿤보도 그렇고 플레이오프 치뤄봤으니 본인들이 뭘 해야 할 지 느끼는 게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