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가 오신 (흐흐) 까닭에 정리를 해봤습니다.
원본이 쫄아들었을 경우 사진을 꾹 누르시면 큰 사이즈로 보입니다.
회색은 데드머니(샌더스), 녹색 섞인 회색은 비보장
녹색은 플레이어옵션 (먼로), 푸르스름한 색은 팀옵션, 빨간색은 RFA 캡홀드인데
걍 대충 보셔도 될거여요.
합산은 걍 캡홀드고 뭐고 다 더했습니다.
먼저 위 쪽의 샐러리표를 보면 비보장인 구티에레즈까지 합쳐 71.6밀 선에서 정리됩니다.
구티를 보장하지 않게 되면 70.4밀 정도가 됩니다.
현재 언더캡 라인이 69밀 정도로 예상되므로 언더캡을 살짝 넘기게 되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늘 그렇듯이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 한 번 정도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번 워싱턴과의 더들리 딜에서 TE도 넘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픽의 경우 제가 귀찮아서 자르긴 했는데 2022년까지 우리 1라픽은 다 갖고 있습니다.
2라픽의 경우 2019년의 픽이 식서스나 킹스로 넘어가는 거 외에는 우리 픽은 다 갖고 있습니다.
2016년에 킹스와 펠리컨스 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56-60픽까지 보호입니다.
두 팀의 등수 모두 탑 5에 들 것 같진 않으므로 저 팀의 픽 중 하나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워싱턴 픽에도 보호가 걸려있긴한데 어디에 걸려있는 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로터리겠죠.
해몬드옹 정말 깔끔하게 일처리했네요.
구단주 바뀌고 '반드시 플옵가야한다'라는 리밋이 해제되자 연타석으로 장타를 뻥뻥 날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해몬드옹이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텐데
구 구단주에 의해 고용되었던 해몬드옹이 계속 벅스 GM으로 남을 지, 아니면 구단주들이 새 GM을 고를 지 지켜볼 일이네요.
키드옹 옆의 샤디 옆의 해몬드옹인데 이 횽 키 저렇게 안큽니다.
파커 입단식 당시 파커와 사진찍을 때와 마찬가지로 까치발 모드로 사진 찍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