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이네요. 으아
파출리아가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맵스의 디조던 획득 실패에 따른 후폭풍인 듯 합니다.
벅스가 획득한 건 맵스의 미래 2라픽이라고 하나 자세한 소식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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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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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허슬 플레이어 작성시간 15.07.10 프리랜드는 러시아 리그로 이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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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올라운더~ 작성시간 15.07.10 하아 우리 파출부처럼 각종 집안살림 알뜰살뜰 챙기는 친구 드문데...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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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10 엉엉 저도 오후내내 멘붕상태였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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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underdog15 작성시간 15.07.11 더들리-일야소바-파출리아 모두 본인들이 잘 뛸 수 있는 팀으로 보내준것 같아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그래도 멘붕은 멘붕이네요.
로스터 정리야 필연적이었고, 코어들 시간 늘리는 과정에서 20분대 뛰던 베테랑들은 보내는게 맞다지만...
지난 시즌 농구이상을 보여준 팀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커서인지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요.
이제 포가라인 정리만 남은듯 한데...베일리스도 위험하네요. 나름 플옵 위닝샷의 주인공인데...ㅜㅜ -
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11 네 파출리아가니까 나이트갈때랑 또 다르게 허전하네요. 벅스 관련 사이트나 SNS둘러보니 팬과 지역 기자들도 다같이 멘붕된 티가 나더군요. 머리로는 트레이드의 이유가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는 서운한거랄까요.
어쨌든 파출리아 생각 덜 나게 헨슨하고 플럼리가 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