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소식 및 선수들 근황 I (메요, 에니스, 파커)

[Long2]

1. 아레나 소식

시 의회 통과를 위해 공청회를 한 모양입니다. 그 외에는 아레나 관련 큰 소식은 없습니다.

설마하니 통과되겠죠.

2. 선수들 근황

좀 많습니다.

(1) 메요

간만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80년대 스타일로 입은 것 같은데 꽤 잘 어울리네요.

다리가 우와. 아주 매끈하고 예쁩니다.

벅스도 빨리 올드 유니폼 데이를 해서 선수들에게 짧은 바지를 입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보기 아깝습니다 (응?)

이거 추천합니다.

(2) 에니스

제가 아는 범위에서 어린이 캠프만 세 번 째 입니다.

캐나다 국대에 못 나가는 동안 캠프만 중점적으로 뛰나봅니다.

행사의 새 장을 연 것 같네요. 행사 구단 벅스 선수 답습니다.

(3) 파커

시내에 이딴 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학교로 오라는 메세지를 담은 홍보물입니다.

밀워키 시내로 가면 버스가 다니는 한 파커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커 본인은 벅스 트레이너들과 산타고 있습니다.

마츄피츄 간 모양이네요. 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재활도 국제적으로 하네요. 바람직합니다. (뭐 제 돈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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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길어질 것 같아서 나머지는 나중에 올릴게요.

[Long2]

아무래도 한국 방문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서울만 해도 산이 종류별로 있으니 강추. 한국 오렴, 파커야 ㅋㅋ

[Jerry Sloan]

파커때문에 밀워키 포럼에 관심있게 방문합니다 ㅎ(현실은 늘 파커를 노리고 있다는...)

[Long2]

SI 선정 30위권 3명 가진 팀 팬께서 100인에도 못든 2년차 때문에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Jerry Sloan]

Long2 에이~~~재능이 다르잖습니까 ㅋㅋㅋㅋㅋ

[Long2]

Jerry Sloan 와 고베어에 헤이멈에 페이버스면 됐지 뭘 더 바라시는. 있는 팀들이 더해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