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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waukee Bucks

벅스 소식 및 선수들 근황 II (본, 구티에레즈, 플럼리, 베스케스)

작성자Long2|작성시간15.09.02|조회수200 목록 댓글 0

1. 소식


SI 에서 선정한 탑 100인 중 100위에 쿤보, 48위에 먼로, 45위에 미들턴이 선정되었습니다.

아깝게 탈락한 선수로는 자바리 파커가 되겠네요

선정된 선수에 대한 설명을 보면


새삼 미들턴 계약이 나름 싼 거였구나라는 걸 느낍니다.

먼로는 3년 50밀로 연간 16.5밀 정도, 미들턴은 5년 70밀로 연간 14밀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미들턴 계약은 이번과 다음 시즌에 피크를 이루었다가 쿤보, 파커 등을 계약할 다다음 시즌부터는

가격이 떨어지는 계약이 되겠습니다, 이야.



2. 선수들 근황


이어지는 선수들 근황입니다.


(1) 샤디


엄청 뜬금없이 이 친구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www.sportingnews.com/nba/story/2015-08-27/rashad-vaughn-nba-draft-2015-summer-league-milwaukee-bucks-aau


헌데 대부분 알려진 사실이라 다시 적진 않고요

나름 충격적인(?) 사실은 울 팀 어시스턴트 코치인 션 스위니와 이미 아는 사이였군요

스위니 코치의 샤디에 대한 설명입니다.


Bucks assistant Sean Sweeney, who coached Vaughn when he was an AAU player in Minneapolis,

was impressed with his maturity. “He’s got more basketball savvy than I knew he had,”

Sweeney said, “after watching him on tape at UNLV and having him

when he was young in our AAU program.

He is really comfortable and he pays attention really, really well.

He looks you in the eye, he tries to, if he makes a mistake, he does not make that mistake again.

Obviously he has a lot of talent.”


미네아폴리스에서 AAU 시절 코치로서 본을 코칭했던 션 스위니는 샤디의 성숙함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한다.


"UNLV 시절의 테이프를 보면서 그리고 그가 어릴 때 AAU 프로그램에 있었던 것을 비교했을 때

샤디는 당시 내가 알던 모습 이상으로 공을 요령있게 다루고 이었다.

샤디는 편안해보였고 정말 정말 잘 집중하고 있다.

실수를 한다면 이를 하지 않으려 노력, 다시 반복하지 않았다.

확실히 그는 탤런트를 많이 갖고 있다"


그러하답니다. 션 스위니가 잘 알고 있는 친구니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썰렁하니 이 친구의 서머 때 모습이나 연결합니다.




그런데 정지화면 보면서 문득 떠오른 건데

보면 볼 수록 뭔가 물고기 닮았어요.



(2) 구티에레즈




FIBA America에 멕시코 대표로 출장 중인 구티에레즈입니다.

도미니카를 상대해서 16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건졌나봅니다.

벅스도 따지고보니 외국 출신 선수가 은근히 좀 되어서인지 국대 나가서 뭐했다라는 소식이 은근히 올라오네요.



(3) 플럼리



연습 후 쉬는 거라는데 아무래도 자랑같죠?

왜냐하면



(4) 베스케스



이렇게 건전하게 찍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속이 보이는 플럼리 vs. 속이 보이지 않는 베스케스. 당신의 선택은?




저의 선택은 베스케스.... 가 아니라

오늘도 베스케스 봇은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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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저녁 먹고 할게요. ㅠㅠㅠㅠ 너무 많아서 도저히 같이 올릴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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