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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잔 작성시간15.09.08 멕시코의 구티에레즈는 지난해 우리나라와 세계선수권때 한번겪어서 그런지 살발함을 잘알고있음죠 ㅎ 하지만 이런선수가 미니멈근처란 사실에 다시한번 좌절을 ㅜ 쿤보는 아무리 느바 탑유망주여도 자국에서는 짬이 안될테니 보수적인 유로바스켓성향탓에 슈퍼스타는 못되는건가요?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ㅎ 마지막 미들턴.... 미국의 넓디 넓은 인맥 관계가 부럽네요 무려 웨이드가 훈련파트너라니 ㅜ 두렵습니다 성장세가 어떻게될지 ㅎ 70밀 먹은지 얼마나됐다고 ㅎ 다음시즌 벅스는 요체크 1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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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08 아 한국이랑 붙었던건 몰랐습니다. 국대만 가면 날아다니는 구티에레즈군요ㅋㅋ
쿤보는 공격에서의 역할이 어정쩡하더군요. 이를 극복하려면 3장착 외에는 답이 없는것 같고 대신 팀에서 전방위 디펜스를 맡기는 것 같습니다.
미들턴 인맥은 저도 부럽습니다. 실력이되니 인맥도 따라오네요 -
작성자 BIGJT 작성시간15.09.09 웨이드... 드로잔이 2~3년전쯤? 웨이드의 영상을 분석해서 훈련했다고 하더라구요 약 2시즌동안 그렇게 플레이했고 스크린이용해서 드리블로 쪼개고 들어가서 엘보쯤에서 터프하게 1:1하는 방식이 어느정도는 통했는데 저번시즌 중반쯤 부터? 3&D 스위치-컨테스트 수비 / 젊고 빠른고 높은 빅맨들의 패인트 수비... 이런것에 의해서 좀 비효율적이게 된거 같아요(물론 토론토의 오펜스 방식이 망가진것도 있지만ㅋ) 웨이드가 시즌말에 엘보쯤에서 아이솔형태로 잠깐 잘하긴했는데 1:1이나 포스트업 기술을 미들턴이 익힌다면 쿤보-파커-미들턴 돌아가면서 상대 2~3번 라인을 초토화시킬수도 있을꺼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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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10 음 포스트업 배우러 갔으려나요.미들턴이 아무래도 리그 경험도적고 에이스 경험은더더욱 적어서 배울 것은 많았을 것 같아요. 부쩍 일대일 빈도가 늘었는데 말씀하신대로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움직이는 상황에서 일대일은 몰라도 정지된 상황에서 일대일은 아무래도 약하긴 하니까요.
이와는 별개로 매니아쪽에서 마이애미서 미들턴 만난 분이 있나봐요. 팬이 요청하기도 전에 사진 같이 찍자고 제의했다는 데서 빵 터졌습니다ㅋㅋ 마이애미에서 알아봐줬으니 반갑긴 하겠죠 ㅋㅋ 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_id=2516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