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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waukee Bucks

끊임없이 나오는 벅스 잡소식 (쿤보 vs 파출리아, 파커, 먼로 등 기타)

작성자Long2|작성시간15.09.09|조회수345 목록 댓글 2

1. 쿤보 vs. 파출리아




쿤보 파출리아 투샷!


1쿼부터 그리스가 앞서나가면서 초장에 가비지 분위기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쿤보는 양팀 합쳐 최장시간인 28분을 뛰었습니다.


- 쿤보 28분 5/9 (3점 2/4개)  12점 3리바 1어시 1턴오버 2 블락 3파울


3점이 2개라는 정미 고무적입니다 (시작하자마자 3점으로 첫 득점 하더군요)

또한 언제나처럼 하이라이트를 남겼습니다.




한편 상대팀인 조지아 공화국에서 뛰었던 파출리아는

21분동안 4점 2/8 FG 5 어시 2 리바 3 스틸 4 파울을 기록했습니다.

파울 트러블에 걸렸던 것 같네요.


2. 자바리 파커


공원에서 놀던 시카고 꼬마들하고 픽업게임 하는 게 포착되었습니다.




신발이 신발인지라 살랑살랑 뛰지만 그렇다고 자비 따윈 없습니다

애들 상대로 블락, 덩크 할 거 다 하는게 인상적입니다.



3. 먼로 외 기타


팀에서 선수들 워크아웃 사진을 올려주었습니다.

사실 몇 개 팀을 트위터로 같이 보고 있는데

확실히 요런 소소한 팬서비스(?)는 벅스가 좋아요.


먼저 미들턴




근래에 트윗봇 바스케스와 함께 워크아웃을 한 모양입니다

가운데 퉁실하신 분이 미들턴 관련 사진에 계속 나오는데

전담 트레이너분이 아니신가 싶어요.





헨순이는 벌크업을 해도 어딘가 멸치 ㅠㅠㅠ

안깔테니 빨리 계약해라 ㅠㅠ





정말로 오랜만에 그렉 먼로입니다. 이 친구도 SNS는 거의 안하나봐요. 소식이 안 올라옴.

벅스 옷 입은 걸 아직 못봐서 벅스 선수 같은 기분은 안드는데 차차 익숙해지겠죠.




마일스 플럼리. 왜 여기 끼어있는 지 의문입니다.

이상한게 미들턴하고 웨이드랑 같이 끼어있을 때에는

미들턴이 웨이드한테 배우러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긴 그냥 플럼리가 꼽사리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타팀 선수들이 다수(?)인데다가 플럼리의 자세 및 사진에서의 위치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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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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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erry Sloan | 작성시간 15.09.09 파커 사랑스럽군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09 마음 저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매우 순수한 감탄어로 읽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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