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Milwaukee Bucks

벅스 소식: 쿤보의 연속된 더블더블!

작성자Long2|작성시간15.09.13|조회수316 목록 댓글 8



네덜란드와의 게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데 이어

벨기에와의 16강에서도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10점, 10리바운드, 4/7의 야투율입니다. 이 중 3점이 2/4입니다.

이 날 경기에서 팀에서 가장 긴 26분을 소화했습니다.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도 2/3의 3점을 기록했는데

이 날도 2/4의 3점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최근 3 경기에서

쿤보군의 32점이 42퍼센트라고 하는군요.


팀 하이라이트인 위의 동영상에도 쿤보가 3점 넣는 장면이 하나 나오는군요.


다만 3점 나올 때가 상대적으로 약체팀들하고 붙을 때라

강팀들하고 붙을 때에는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상대는 스페인, 8강 전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BIGJT | 작성시간 15.09.14 휴스턴에서 뛰었었고 2004년 미국을 잡을때 활약하기도 했던 바실리스 스파놀리스와 2007년 드랩(현제권리는 스퍼스) 스코어러 포워드 프린티지스 이 두명입니다 둘다 올림피아코스 소속이고 오랫동안 같이플레이 하고있네요... / 스파놀리스는 전형적인 공격형 포가고 클러치상황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프린티지스는 리저브 에이스 같은 역할로 사이즈로 거친 득점을 뽑아내고 상대로스터를 압박하는 역할을 자주합니다 http://durl.me/9vdiso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드와이트어빙 | 작성시간 15.09.14 BIGJT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BIGJT | 작성시간 15.09.14 어제 전반까지 보다 기절ㅋ 벨기에가 생각보다 괜찮은 경기력이었는데 점점 그리스가 정비되는 느낌이 듭니다 노련한 포가 지지스와 큰센터 나올때가 확실히 강하고 쿤보도 맞춰서 플레이 영역을 점점 찾아가는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14 후반 초반까지 팽팽하다 가드진 및 쿤보(ㅋㅋ)의 3이 들어가면서 그리스로 확 기울었을거여요. 스몰 라인업 돌리면서 페이스를 올렸는데 이를 벨기에가 파울로 끊다 파울 적립한 탓도 있고요. 결국 후반 3분여를 남기고 가비지가 되었고 이 때 벨기에가 점수를 만회했으나 좀 늦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14 쿤보군은 롱2와 3을 넣으면서 자기 할일을 찾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친구가 이 대회를 통해 3을 어느정도 장착하는 데 성공한다면 다음 시즌 벅스도 좀 편하게 시즌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