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권 팀 만나면 그대로 안드로메다로 갈 것 같은 경기력이지만 어쨌든 이겼습니다.
파커 뛰는 게 어색해보이진 않는데 게임에 익숙해지려면 시간 좀 걸릴 것 같네요.
코플랜드는 개그였습니다. 다음부터는 밥 많이 먹고 높이 뛰길 ㅋㅋㅋ
쿤보 다리가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다쳐서 스트레칭 하는 건 봤는데 저런 상태에서 계속 뛰면
꼭 어딘가 탈이나더라고요.
먼로 수비가 아직도 만족스러울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이고
바스케스는 잘 하는 지 아닌지 살짝 헛갈리고
미들턴은 사랑입니다 ㅋㅋㅋ 플옵 거치면서 경험치가 늘어난 게 식서스의 경험 적은 선수들에게 통했던 것 같아요.
껌 씹다가 실실 웃으며 자유투 던지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친구가 이렇게 여유있어 보인 적이 없었는 데 말이죠.
오늘 건 아직 하이라이트가 올라올 리가 없어서 옛날 걸로 때웁니다.
지지난 시즌 타 선수들 단체 부상덕택에 강제 풀타임 뛰던 시절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지금과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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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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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05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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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쿠잔 작성시간 15.11.05 파커가 복귀했군요 ㅎ 3연패하면서 영점잡고 부상선수들도 다 복귀했으니 이제 올라갈일만 남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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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05 부상선수 둘 복귀하니까 하나가 알아서 빠지더라고요 (마카윌 ㅋㅋㅋ) 11월은 그나마 일정이 괜찮은데 12월 1월이 헬이라서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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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sgtm 작성시간 15.11.06 잉 마카윌은 낼도 못나올까요? ㅜ 이번에 판타지에서 뽑고 관심이생기네요 ㅎㅎ 염치없지만 가끔들러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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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06 네 못나오는 것 같아요 ㅠㅠ 마카윌 헨슨이 둘 다 데이 투 데이인데 안나오는 것 같아요. 네 자주 오시면 더 좋고요 ㅋㅋㅋ 암튼 반갑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