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의 은퇴에 대하여 벅스 감독 + 선수들의 한 마디

[Long2]

brewhoop.com 에서 정리된 버전을 가져왔습니다.

Jason Kidd:

He’s a champion. I think when you look at what he’s done for the game,
it’s right there with Magic (Johnson) and Michael (Jordan),"
..."He carried the history of that Lakers franchise and helped build on their championships."

그는 챔피언이다. 당신이 그가 게임하는 걸 보게 되면 매직이나 마이클과 놓게 된다.
... 그는 레이커스 프랜차이즈의 열사를 이끌었으며 챔피언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도왔다.

"He’ll be dearly missed because he’s a competitor.
No matter what age, he was always a threat."

경쟁자로서 그는 정말 그리울 것이다. 그의 나이가 어쨌든 그는 항상 위협적이다.

"On and off the court, he’s a champion.
Everybody talks about him struggling now,
but in the end he’ll probably have the last laugh of having a successful season."

코트 안 팎 모두에서 그는 챔피언이다. 모두가 현재 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 말하지만
그는 결국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마지막에 웃게 될 것이다.


다음은 선수들에게 한 질문입니다.



Q: What will you remember most about Kobe?

질문 코비에 관하여 가장 인상적인 일은 무엇인가:

Jabari Parker: "I remember when I started watching basketball
— like 7th and 8th grade — and really sitting down and watching him dissect the game.
Nobody was ever close to even competing against him, that was something amazing back then."

자바리 파커: 내가 농구를 보기 시작했을 무렵, 아마도 7학년이나 8학년 때일 것 같은데, 처음으로 진지하게 앉아서
그가 게임을 해부하는 플레이를 보았을 무렵을 기억한다. 아무도 그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 때 생각하면 정말 놀랍다.


Giannis Antetokounmpo: "He's a great player.
When I was younger, I used to watch highlights of him.
I never played against him and I want to play against him so bad.
The first game I watched, it was against the Celtics in 2010 (the Finals).
What can I say, when he retires, we'll definitely miss him.
He did a lot for the game and everybody will remember him for sure."

그는 훌륭한 선수이다. 내가 어릴 때 난 그의 하이라이트를 보곤 했다.
난 그를 상대로 한 번도 플레이해보지 못했고 정말로 상대해보고 싶다.
처음 그의 게임을 보았던게 2010년 그가 파이널에서 셀틱스를 상대한 게임이었다.
그의 은퇴를 맞아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우리는 정말 그를 그리워 할 거라는 것.
그는 대단한 게임을 해왔고 분명히 우리는 그를 기억할 것이다.

Greg Monroe: "Just how tenacious he was. How serious he was about winning.
Whenever I think about him, I think about that.
Just consistently having that drive, having that killer instinct to just come out and just win.
That's what drove him and he was obviously successful."

그렉 먼로: 그가 얼마나 오래 동안한 강한 상대였는가. 얼마나 이기기 위해 진지하게 (게임에 임해)왔는가
그에 대하여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것이다.
그가 계속해서 드라이브하고 이기기 위해 킬러 본능을 발휘하는 모습.
그게 그를 계속적으로 성공하게 만들었다.

O.J. Mayo: "Without a doubt, I'm probably one of the biggest Kobe fans.
He was the most hated because he was so great, he never let it throw off his mental (game).
He came in thinking he was going to be great, he saw himself being great and he was great."

O.J. 메요: 의심할 거 없이 나는 코비의 가장 빅 팬일 것이다.
그는 가장 미움을 많이 받았지만 그가 매우 훌륭하기 때문이며 그는 그의 멘탈 (게임)을 포기한 적이 없다.
그는 자신이 대단하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자신이 대단해지는 것을 보고 있으며 실제로도 대단하다.

John Henson: "The clutch shots, the entertainment and championships.
When I was young, he was in the NBA. It's kind of crazy to see a player of your time of that caliber (walk away)."

존 헨슨: 클러치샷과 엔터테인먼트와 챔피언쉽.
내가 어릴 때 그는 NBA에 있었다. 당신이 NBA에 왔을 때 그런 선수가 은퇴한다는 것을 보는 건 아쉽고도 대단한 일이다.
(crazy를 어케 적어야 할 지 참...)


Khris Middleton: "The competitor he was.
You hear all the stories about how he was on the court.
Just his work ethic, the late nights, early gyms in the morning."

크리스 미들턴: 그는 훌륭한 경쟁자였다. 당신은 그가 코트에 어떻게 임하는 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을 거싱다.
워크 에틱 말이다. 맨 마지막에 짐에서 나가고 매우 이른 시간에 짐에 들어오고.


Michael Carter-Williams: "Obviously he's an all-time great,
he's probably the hardest worker that I've ever known to play the game.
Growing up as a Celtics fan ... Kobe was great, even playing with the Lakers.
He's an unbelievable competitor and I really admire that about his game."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확실히 그는 올 타임에 걸쳐 대단한 선수이다.
그는 내가 알아온 선수들 가운데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이다.
셀틱스 팬으로 자라면서 알게 된 것은 ... 코비는 대단하다. 레이커스와 플레이를 하지만 대단하다.
정말로 믿을 수 없는 경쟁자이다. 그의 게임을 정말로 존경한다.


Q: What was it like playing against him? (For those who actually played against him)

Q: 코비와 플레이할 때 어땠나 (코비 상대로 플레이를 해 본 선수들에 대하여)

Monroe: "It was weird at first, but when they're out there trying to beat you (players you idolize),
it goes away pretty quickly. I just remember my rookie year,
the first time I saw him play, one thing that stood out for me was his feet.
When he had the ball on offense, his footwork was impeccable honestly.
He was so efficient using his feet, getting to his spots.
His footwork was just amazing to me."

먼로: 처음엔 정말 이상했다. 하지만 우상이었던 그를 이기려고 상대할 때 이상한 기분은 금방 없어졌다.
루키 때를 생각해보면, 그러니까 내가 그와 처음으로 상대했던 때인데, 내 주목을 끈 것은 그의 발이었다.
그가 볼을 가지고 오펜스를 행할 때 마다 풋 워크가 정말로 흠잡을 데 없었다.
발을 정말 효과적으로 사용해서 자신의 스팟을 확보해나갔다.
그의 풋 워크가 정말 경이로웠다.


Mayo: "I guess when you watch somebody so long,
you know everything he's about to do.
I'm pretty sure Kobe knew every move Michael Jordan was going to do because he watched him so much,
so when I played against him, I just knew stuff.
It was just an honor to be on the court with him after watching him play for so long."

메요: 누군가를 오래 동안 보게 된다면 아마 당신은 그가 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난 확신컨대 코비가 마이클 조던의 모든 무브를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코비는 조던을 매우 오래 봤기 대문이다.
그래서 내가 그를 상대로 플레이할 때 나는 그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오래동안 보아왔던 그를 상대로 코트에서 플레이어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Henson: "It was cool being out there.
It was an experience to say you had the chance to play against him."

헨슨: 그를 상대한 것이 매우 멋졌다. 이게 그를 상대로 플레이할 기회가 있었다는 점에 대하여 내가 한 경험이다.

선수들이 어려서 그런지 같이 코비와 플레이해 본 선수가 몇 없네요.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이 어릴 때 본 레이커스-셀틱스 파이널을 거론하는데 2010년을 거론하는 쿤보 ㅋㅋㅋㅋ

글 읽으면서 1초 당황했습니다 ㅋㅋ 아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어릴 때 본 레이커스 - 셀틱스 파이널은 그 때가 아닌데 ㅋㅋ

이 와 중에 셀틱스 팬 인증 중인 마카윌

그리고 메요는 코비를 정말로 좋아했다는 게 코멘트 곳곳에서 느껴지네요.

[Long2]

ㅜㅜ 루키 때 기대치만큼 성장해 줬으면 싶은데 아쉽죠

[모르는사람]

메요는 플레이 성향상 키만 좀만 더 컸어도 좋았을텐데...
어쩡정한 벤치득점원으로 커리어는 길겠지만, 기대했던 것은 갠적으로 리치몬드까지 봤었는데ㅠ
nba2k 게임할 때 항상 주전 슈가로 루비오와 백코트를 형성하던 때가 생각나에요ㅋ

[Long2]

그러게요 키가 아쉽습니다

[DAMON]

좀 뒤늦은 답글인데, 메요 본인이 피지컬에서 밀리는 걸로 혹독하게 당한 매치업이 있었죠. 상대가 죠존슨이었는데, 메요가 죠존슨 포스트업시 풋웤과 바디컨택에 견디질 못하고 바닥에 몇 번 씩 구른 시합이 있었습니다. 그 시합이후 꾸준히 벌크업을 한 걸로 알고 있고, 인터뷰에서도 발전하려 노력한다며, 체중을 늘리고 몸을 키운다고 했는데 유니폼을 크게 입더군요. ㅠㅠ

[Long2]

DAMON ㅠㅠ 마지막에 ㅜㅜ

요즘은 조존슨이 밀리더군요. 나름 세월 플러스 리그 짬이라는 걸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