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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09 네ㅋㅋ 얘는 진짜 나이에 걸맞게 놀았던 것 같아요ㅋㅋ코치 작전판에 집 그림 그리고 자랑한 적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이젠 21살이고 술도 먹을 수 있는 나이니 그러진 않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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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nderdog15 작성시간15.12.09 얘가 벌써 3년차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ㅎㄷㄷ
이제 '군'이 아니라 '씨'가 어울리는 선수가 됐구요.ㅎㅎ 파커랑 호홉이 점점 맞아가는 느낌인데 파커 시간이 풀리는 후반기에는 강력한 포워드 콤비의 포스한번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손크고 손가락도 기니까 정말 뿔이 되는군요ㅋㅋㅋ 쿤보만 어울리는 세러모니네요.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09 네, 그러고보니 어제 파커가 36분 뛴 모양인데 여기에 대해 어제 인터뷰 기사 나온 걸 보니 키드가 아직은 한 번에 7-8분 이상은 뛰게하지 않겠다고 하더라고요. 30분 리밋은 해제가 된 모양이긴 합니다만 코트 내에서 큰 부담은 안지게 하려는 모양입니다. 자바리 파커도 덩크만 하지 말고 점점 밖으로 나와야죠 ㅋㅋㅋ
그나저나 정말 시간이 빨라요. 이제 21살이니 쿤보씨(?)가 술도 마실 수 있는 나이일테고요. 그래도 그 어린 나이에 가장 역할을 했다는 게 대단하긴 한 것 같아요.
저 세레모니는 쿤보 전용 세레모니로 복귀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손가락 긴 거 이럴 때나 자랑해야죠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09 아 감독 말로는 파커가 3-4년 후 최고의 스트레치 4번이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기사 정리를 해야 하는데 제가 몸이 좀 안 좋아서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양해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