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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underdog15 작성시간15.12.19 키드가 젤 아쉬울것 같아요. 준비 잘해왔고 거의 성공했는데 파울트러블과 4쿼터 3점이ㅜㅡ
  
  그렇지만 우리팀이 제대로 가고 있다는 건 어느정도 보여준것같아요. 이제 연패 끊고 본격적으로ㅠ플옵경쟁에 뛰어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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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19 일단 오늘 심판은 정말 으득. 콜 전체적으로 거지같고 거기에 보상콜이 더해지니 더더욱 이상하고.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키드는 정말 좋은 감독인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든 단기적으로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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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Jerry Sloan 작성시간15.12.19 오늘의 교훈: 이겨도 녹용, 패배해도 녹용이 되는 밀워키 사슴의 운명. 밀워키 사슴의 용도는 다양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녹용 썰어서 보약이나 즙 만들어 먹어도 되고 가죽 벗겨서 코트나 전시용품으로 만들어도 되고, 고기로 몸보신도 하고 진짜 버릴게 하나도 없는 밀워키 사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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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0 가장 좋은 사습은 죽은 사슴 입니까? ㅋㅋㅋㅋ
  살아있을 때에도 귀여운 게 함정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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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egendDuncan 작성시간15.12.19 전결국 수비형센터의 구비, 그리고 쿤보와 파커의 훨씬큰 성장 두개가 구비되어져야 동부챔프 자격이 될거같어요. 나머지조각은 전부채워진 느낌이에요. 컨셉, 작전, 키플레이어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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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LegendDuncan 작성시간15.12.19 써놓고도 샌더스가 참 너무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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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0 네 샌더스가 정말 아쉬워요. 말씀하신 대로라면 헨슨, 쿤보, 파커의 성장 여부가 키 포인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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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갈매기]A.Davis 작성시간15.12.19 다른거 떠나서 키드 감독의 로테이션 운용 능력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아직 발전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 개인적으론 키드 감독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감독으로도 파이널에 올라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초보 감독이었던 네츠 감독 시절에도 케빈 가넷과 폴 피어스가 키드의 리더십으로 인해 네츠에 왔다는 것까지 듣고 하다 보니 조금 더 경험이 쌓이면 선수 장악력과 전술에서도 인정받는 감독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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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0 어제 경기의 경우 감독 전술, 선수들의 플레이 등 모두 좋았는데 마지막에 공이 안들어갔다는 것 정도가 흠이었던 것 같아요. 선수들 자신도 그러게 이야기하고요. 아무튼 다들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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