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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waukee Bucks

vs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 + 각종 소식

작성자Long2|작성시간15.12.25|조회수177 목록 댓글 6

1. 경기 결과




벅스 입장에서는 올스타전 느낌까지 나는 경기였습니다. 다음 하이라이트를 보시면 실상을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정지화면에도 나온, 헨슨의 오카포 찍고 웃는 웃음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쿤보와 파커의 하이라이트




이날 마카윌, 먼로, 미들턴 등도 상당히 잘했는데 아쉽게도 하이라이트가 없네요.



2. 그 외 소식


(1) 타팀 웨이브 선수에 관심?


식서스가 토니 로튼을 웨이브했습니다. 벅스가 클레임을 걸 수 있는 구단 중 하나인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팀이 토니 로튼에게 관심이 있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 인터뷰




골스를 이긴 것에 대하여 이런 인터뷰를 했는데

사실 대부분은 슛 폼 이야기더군요. 그런데 기억나는 게 없...;

슛 할 때 A로 해 B로 해라는 질문에 그냥 경기에 따라 구사해요 다 연습해요 요런 정도의 대화 수준입니다.


(3) 크리스마스 행사: 어린이에게 선물을


사진으로 올렸던 크리스마스 행사들이 영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애들한테 선물 사주는 행사



애들하고 있으니까 선수들도 나름 신난 것 같네요

정성들여 선물을 골라줍니다.



(4) 크리스마스 행사2: 어린이 병원 방문


벅스가 38년째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 병원입니다.




헨순이의 사슴 뿔 모자가 매우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애들하고 잘 놉니다. 헨순이의 애들 다루는 솜씨를 구경해보세요. 행사 마스터의 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4년 간 줄 연간 11밀이 아깝지 않습니다 [응?]



(4) 크리스마스 인사




에니스, 베일리스, 마카윌, 뽄뽄이, 미들턴 등이 나와

자신의 크리스마스 경험을 간단히 소개하는 것으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합니다.


사실 내용은 엄청 심심한데 베일리스가 반갑네요. 분장한 모습이 제법 포스[!]가 있습니다.


다음 번엔 다크 사이드에 발가락 걸친 제다이로 나오시길 추천드립니다.




.... 그나저나 엊그제 깨어난 포스 보고 왔더니만 저 장면이...푸핫.. 네, 영화 속의 핀군도 귀엽고 쿤보군도 귀여운데

졸지에 악역 맡은 멜로는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영화 속 저 역할 맡은 배우보다 멜로가 더 잘생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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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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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2.26 헨순이 저 미소 심쿵했습니다. 같은 포제션에서 두 번 찍었으니 그럴 만 ㅋㅋㅋ
    ㅋㅋㅋㅋㅋ 애들 앞에서 돈을 뿌리기는 그럴테니 ㅋㅋㅋ
    해설자 할아버지는 나오셨고 아나운서는 보조 아나운서 썼습니다. 다음 시즌 부터는 보조 아나운서, 보조 해설자 분이 메인을 하시고 할아버지 콤비는 은퇴하시는 것 같더군요.
  • 작성자BIGJT | 작성시간 15.12.26 사슴뿔+이옷이면 완벽ㅋ / 필리애들도 팔다리 긴애들 많은데 원조한테는 안되는군요ㅋㅋ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2.26 원조ㅋㅋㅋ
    헨순이도 본인 이미지를 너무 잘 아는 것 같습니다. ㅋㅋ
  • 작성자underdog15 | 작성시간 15.12.26 졸면서 경기보다가 결국 4쿼터는 포기했습니다.
    정말 올스타전만큼이나 루즈하더라구요.ㅜㅜ
    애들 인성교육을 가장한 행사는 여전히 활발하군요.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2.27 네 저도 드문드문 보다 덩크나올때만 제정신ㅋㅋ 토론토전 하는거 보니 행사 능력만 만랩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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