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경기는 인터넷 접속이 힘든 관계로 하이라이트만 보고 있습니다. 양해를.
태더링 이용해서 잽싸게 올리고 사라지는 편이라 ㅋㅋㅋ
미국애들이 써 놓은 후기하고 하이라이트, 몇 몇 선수들 영상 봤는데
쿤보는 늘 하던 대로, 마카윌 점퍼가 들어가는 편이었고 미들턴은 최근 경기 보니 터진 것 같네요.
참고로 미들턴의 최근 경기 기록입니다.
성적이 갑자기 좋아졌습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볼 때 포제션이 많을 수록 야투율도 올라가는 기묘한 현상도 볼 수 있습니다.
무서운 건 야투율 뿐 아니라 어시스트 숫자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탑에서 포인트가드처럼 플레이메이킹하는 것도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미들턴과 마카윌 하이라이트입니다. 미들턴 것이 미들턴이 슛하는 것만 나오는 바람에
미들턴이 어시스트한 것이 일부 들어간 마카윌 것도 함께 붙입니다.
그래서 아래는 미들턴.
이 친구 슛하는 모습을 보니 눈이 다 정화되네요. 참 쉽게 쉽게 던집니다.
아래는 마카윌 것입니다. 농구를 잘하니까 얼굴이 다 예뻐보이네요.
더불어 마카윌도 깨알같이 회복 중입니다.
사실 하이라이트 상으로 점퍼 들어가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과장 섞어 하얗게 졸아들은 미들턴인 줄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옆모습 사진 정말 예쁘게 나왔군요. 미들턴이랑 비교되는 ㅠㅠㅠㅠ
어쨌든 다시 미들턴으로 돌아와서
미들턴 포제션이 늘면서 쿤보가 죽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 친구도 오늘 경기에서 지 스탯은 귀신같이 회복시키는 것 같네요.
여전하 야투는 안 들어가지만 오픈 코트 상황에서 달리는 건 여전합니다.
미들턴 포제션이 느는 바람에 고전하나 싶었는데 어느새 자기 스탯은 챙기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경기를 봤을 때
이번 시즌 슛을 원체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점퍼 쏠 때 망설이는 장면이 더 많아 보이더군요.
제가 못 본 최근 두 경기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친구가 연습을 안할 리는 없고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자신이 없어졌거나 아니면 또 키 크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은 커도 대 환영인데 키는 그만 커라
밀워키 와서 너무 잘 크고 있는 야니스 안테토쿤포의 입단식 사진 (당시 18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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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IGJT 작성시간 16.01.07 Long2 ㅋㅋ 그렇군요... 역시 메요-먼로 따라 클럽간 보람이... 리듬타러 간거면 쿤보도 가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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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1.07 BIGJT 리듬 타고 스냅을 이용 돈 뿌리는 법 부터 배워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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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ong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1.07 트랙터 끌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옥수수 키우시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ㅋㅋ -
답댓글 작성자BIGJT 작성시간 16.01.07 Long2 뭔가 신경많이 쓴거 같은데 안목이 좋으시네요 인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