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초반에 고전하는 모습인데 모처럼 좋은 경기를 했네요ㅋ
하이라이트 보시면 대부분 엘보에 위치해서 빅맨이 하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팀내에서 가장 좋은 패서기도 하고 아이솔이 좋은 선수라 가능한거겠죠
벅스 Players Advanced - http://on.nba.com/2zLvm3N
작년 넷레이팅 5.7 / EFG 51.8 / TS 57.0
올해 넷레이팅 6.6 / EFG 42.0 / TS 47.1
이번시즌 5경기지만 마진은 좋아졌고 슛효율이 많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아직 경기수가 많지 않아서 자세한 슈팅 트레킹 스텟을 닷컴에서 재공하고 있지 않지만
플레이 타입 드라이브 수치를 보면...
16-17 드라이브 - http://on.nba.com/2zMKVrK
17-18 드라이브 - http://on.nba.com/2zP5x2y
미들턴 4.3개 -> 11개
팀전체적으로 컷의 비중이 줄고 (9.8%->6.0%) - http://on.nba.com/2zNBzfy
드라이브가 많이 늘어난것으로 보입니다. (29.4개->47.5개) - http://on.nba.com/2zNPRwS
(엘보 터치는 408.8 - 389.8 줄어듬 - http://on.nba.com/2zMSWgs)
미들턴이 작년에는 사이드 아이솔, 컷 위주였고
이번해에는 엘보컨트롤과 드라이브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슛팅에 영향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이브가 늘어난건 파커의 역할을 대신한다고 볼 수도 있겠죠...
파커가 돌아와서 롤이 정해지면 그것에 맞춰서 미들턴 역할도 바뀌겠지만 얌전하고 유연한 성격에 선수고
일단은 지금 역할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파커 최근 뒷태ㅋ (롱2님 왈 - 팀에서 발표난 복귀 시기는 2월 정도, 개인적으로는 1월 예상합니다.)
매우 즐거워(?) 하는 스넬ㅋ
단통령 브로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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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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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erry Sloan 작성시간 17.10.29 과소평가된 선수죠 조듣보2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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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IGJ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0.29 저는 2년전에 레이알렌으로 생각했는데 방댕이 매력을 보면 듣보 2.0이 맞는거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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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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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IGJ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1.01 글게요;ㅋㅋ 저번 애틀경기 0-7로 시작하고 27점 넣어서 감 좀 잡았나 했더니 오늘은 1쿼터 0-5... 무슨 의식 같은건가 싶었네요ㅎ;
오늘 병장 먼로 없어서 아담스 커버 못하고 (미들턴이 대신 공던짐ㅋ) 진거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