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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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군가 작성시간16.05.16 혹시나해서 물어봅니다 지난 경기에서 커리의 엄마가 다른 남자와 경기를 보고 있더군요 아내와 떨어진 곳에서 ... 혹시 델 과 사이가 안좋은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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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UBnati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6 저도 그 영상 봤는데 뭔가 했습니다. 근데 그 남자가 커리 대학 친구라고 하던데.. 오랜 친구기도 하고요. 델이나 여동생도 그자리에 같이 있었다고 하니 별일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영상은 좀 당황스럽긴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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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UBnati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6 누군가 넵, 별일은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커리가 오늘 인터뷰에서 지난주에 비해서 부상에서 많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 조금 걸리긴해요. 물론 더 안좋아지진 않았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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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누군가 작성시간16.05.16 DUBnation 저도 무릎부상중이지만 정말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발목 보호대하고있는중이고 혹시나 하는 맘에 무릎보호대도 한동안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불편해서 인지 안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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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Bnati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6 참 그리고 보면 밥 마이어스 단장, 커 감독이 정말 커리를 아끼는게 축하인사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에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코치, 단장, 선수로서의 관계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써 대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이전에 커 감독이 COY 받았을때도 힘들때 밥 단장이 항상 연락해서 서포트 해줬다고 하는데.. 참 가족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
작성자 GoldenStateOfMind 작성시간16.05.16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리 연설을 보면 여러 면에서 배울 점이 많네요.
레전드의 길을 걷고 있으니 지켜보는 것도 참 흐뭇합니다.
근데 이번 스피치에서는 HB와 페스터스 잡아달란 이야기는 안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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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UBnati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6 저도 그 얘기를 기다렸는데 ㅎㅎ 이번에는 팀원 일일히 언급 안하고 다 같이 얘기했더라고요. 부상에서 복귀한 다음 날이라 경황이 없기도 하고.. 전날 포틀 원정 경기 끝내고 새벽에 도착해서 좀 쉬다가 MVP시상식하고 정신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두번째라 그런지 빨리 끝내고 다시 경기에 집중하자는 느낌도 들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