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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작성자라파누이|작성시간16.06.20|조회수445 목록 댓글 5

조던이후 참 오랬동안 응원할팀 없이 그저 구경만 하던 입장이었는데..


골스를 만나고 한해동안 최강의 팀에서 오랜만에 응원하는 느낌도 행복했고..


엄밀히 따지면 골스에서 탐슨을 제일 먼저 알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탐슨보다 사기인 커리도 알게되고..


그보다 더 클러치 넘치는 이궈달라를 알면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게된 선수이고..


오늘 경기에선 그린에게 반했네요..


커리도 에이스로서의 부담감이 컸을거라고 본다면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구요..


아쉬움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참 멋진 승부 보여줘서 즐거웠습니다..


누가 잘했다 못했다는 내려놓고 오늘만은 패자의 입장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축하의 박수와


르브론에게는 존경의 박수를 건냅니다..(feat.어빙)


올해부터는 더욱더 NBA를 재밌게 즐길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 골스팬 여러분도 이번시즌 응원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내년에 파이널에서는 우리가 웃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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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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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누군가 | 작성시간 16.06.20 고생하셨습니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대해야죠
  • 작성자CSN_IU[M]사냐 | 작성시간 16.06.20 진짜 모든걸 내려놓고 이제 다시 기억을 차근차근 정리해볼 시간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Curry30 | 작성시간 16.06.20 고생하셨습니다.. 한동안 마음이 어렵겠지만, 다시 시작해야죠
  • 작성자▶◀KnicKerbocKers! | 작성시간 16.06.20 역사적이고 위대한 시즌이었습니다. run TMC 때보다 훨씬 더 강하고 재미있는 팀이 되었습니다. 우리 닉스도 언젠가는 이렇게 다시 강해지겠죠.
  • 작성자Sherlock | 작성시간 16.06.20 고생하셨습니다. 꿈같은 한시즌이었네요. 파이널까지...ㅠ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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