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 #38픽 - Patrick McCaw

[열심남편]

지난 시즌 스탯 

평득 14.5점 / 필드골 45.4% / 2점 56.4% / 3점 35.2% / 자유투 76.9% / 리바운드 5.2개/ 어시스트 3.9 / 스틸 2.4 

간략하게소개를 해드리면

앤쏘니 베넷이 나온 UNLV 출신의 2학년 마치고 온

6-6/ 6-7 에 180으로 전형적인 스키니한 바디 타입으로 스피드와 다이내믹한 속공 능력에 

점프샷도 어느정도 갖추었고 헐키 절키한 피니쉬도 가능하면서 어시도 하는 다재다능 함도 갖춘 재밌는 자원인데요. 

여러모로 플레이 스타일에 적극성을 가진 친구라 샷 크리에이터의 포텐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돌파할때 모습보면 덴버의 윌 바튼 같은 플레이가 연상 되기도 하고요.

이 친구의 좋은 장점은 바로 수비입니다. 1:1 수비도 좋고 또한 패싱레인 읽는 것인데

그 때문에 너무 도박적인 수비를 하는 단점도 지적이지만 수비에 마인드 자체가 있는 점에서 

워리어스가 수비를 중시하기 때문에 좋은 자원이고요. 

스위칭 수비같은 팀수비에 적응만 하면 꽤 쏠쏠한 자원이 될것이라 봅니다.

2라픽으로 충분히 키워볼만한 자원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이 친구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듯 하네요. :)

[DUBnation]

열심남편 존스는 밝은 것 같아요 ㅎ 잘 웃고 ㅎㅎ 귀엽네요 ㅋㅋ 루니랑은 또 다른 느낌 근데 루니가 이 셋중 제일 어리지 않나요?

[누군가]

생각할수록 베인즈모어가 아쉽네요 가끔 워리어스를 지나간 선수중에 아쉬운 선수들이 하나하나 지나갑니다

[DUBnation]

사실 베이즈모어도 FA라 비싸지만 않는다면 다시 데려올수도 있을 것 같긴해요.

[LeonPowe]

제가 오누아쿠와 르버트를 원했는데 대미언 존스와 패트릭 맥코라는 비슷란 유형의 선수들로 드래프트 ㅎㅎ 존스야 이번 씨즌 시작 전엔 탑10안팍에 거론되다가 밀린 선수라 업사이드적인 면에서 그리 큰 기대는 안되지만 정통센터로써 밸류가 있으니 만족하구요. 맥코는 9학년때 키가 5-9이였다가 매년 2-3인치씩 크면서 지금은 6-7... 대학교에 들어와서까지 큰걸로 보아 더 크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고, 앞으로 20-30파운드의 근육을 계속 늘려나가면 유틸리티플레이어로써 기대가 아주 많이 갑니다! 고딩때 전혀 알려지지 않은 플레이어이기도 해서 폴 조지랑 비슷한 느낌이 여러모로 나네요 ㅎㅎ

[스탯핫커리]

일단 운동능력 좋고 잘 키우면 팀에 쏠쏠할 듯
보이네요 핸들링도 나쁘지 않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