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살짝 가보니 래리 샌더스가 캘리포니아에서 워크아웃을 가진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NOP/BOS 갈매기]A.Davis]

 이 이야기를 뜬금없이 해보는 이유는

역시나 골스의 당면과제 중 당면과제가

림프로텍터 수급이기 때문입니다.

저번인가 자베일 맥기가 어떨까 살짝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래리 샌더스가

워크아웃을 가지는게 NBA 복귀를 위한

절차라면 워리어스도 한번 노려보는게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멘탈이 참 그렇고, 그런게 문제인데

샌더스 입장에서도 복귀하려는 거라면

당장 돈 많이 달라고 이야기할 수 없는 형편이고,

싼 값이라도 어느 팀이든지 들어가서 자신의

기량이 아직 살아있다는 걸 1년 정도 증명한 다음

더 많은 금액을 손에 넣으려 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백이 1년 이상 있었으니 당장 25~30분 이상

플레잉타임을 소화하긴 어려울테고, 10~15분 정도의

플레잉타임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텐데 이 정도를

소화하며 짧은 시간 기량을 펼치기엔 워리어스가

딱이죠. 멘탈 부여잡는데에도 융화력이 좋은

마이크 브라운 코치도 와 있고, 워리어스로서는

데미언 존스인가 누군가 하는 선수의 성장도

어느 정도 기대해야겠지만, 그저 존스의 성장만

바라기엔 2017시즌 때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느냐 여부가

그만큼 중요한 거다 보니 설령 래리 샌더스가 아니더라도

약점 요인을 조금씩이라도 줄여나가는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Afro Kobe]

흠 들어와도 왠지 방출각인데

[레이 ALLEN]

복권이니 긁어볼만하다고 봅니다. 미니멈으로 와줄 빅맨은 없다고봐도 될것 같아서요. 그린빼고 노장인 파출리아와 웨스트 그리고 루키면 많이 휑하죠.

[Demarcus Cousins]

한번 긁어 볼만하죠. 다만 미니멈을 원하냐가 관건.

[chanchandler]

밀워키팬들 폭동 일으킵니다

[내쉬형우승가자]

맥기도 그 당시에 비슷하게 잘했지만 샌더스가 약간 우세하지 않나요? 함 노려봤음 하네요 그래도 2년 쉰 작은 오닐 보단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