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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떨립니다.드디어 내일 결전의 날이군요

작성자idanhunt| 작성시간17.06.01| 조회수52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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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내쉬형우승가자 작성시간17.06.01 저도 작년 패배 인정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 골스가 클블에게 밀릴 이유도 없습니다. 코버의 슈팅은 몰라도 데론은 옛날 실력이 아니므로 동등 아니 골스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린도 저번 실수로 인해 또 사고치는 일은 없겠죠 우리가 이길 확률도 97프로고 클스마스때도 좋은 경기력과 홈 에서 안드로메다로 보내주었기에 그렇게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내쉬형우승가자 작성시간17.06.01 그리고 골스의 부상 및 오심 팀 스스로 무너지는 불운도 있었으니까요 이궈달라와 그린 그리고 맥 카우의 활동량을 믿어볼라고 합니다. 커 감독이 이번에도 감독 못해도 라커룸에서 독려라도 해주면 선수들이 덜 부담 가질거 같습니다. 골밑 싸움만 잘해줘도 문제 없을거 같애요 제대로 복수 해주리라 믿습니다. ㅎㅎ 화이팅 하자구요
  • 답댓글 작성자 런앤거너스 작성시간17.06.01 페인트존 안에서 듀란트 선수가 클블 수비의 압박에 볼을 잘 잡아준다면 골스의 공격 패턴이 저번 파이널 그 부진함을 다른 모습으로 가져갈것같아요 골스는 3점이 하나 둘 들어가면 팀 분위기 무브먼트 시너지가 올라가는 팀 성격이어서 3점이 중요하겠지만요 2점으로 차근차근 풀어가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저번 파이널은 너무 그게 안되서 커리선수 터프샷이 문제가있었죠
  • 답댓글 작성자 내쉬형우승가자 작성시간17.06.01 런앤거너스 저번엔 보면 델라베도바가 귀찮게 구는것도 있었지만 올핸 커리를 괴롭힐만한 애도 없어 보이고 디조던 처럼 하는 활력소 맥기가 관건 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 하나의 루트라면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듀란트를 잘 활용하는 거죠 그게 오클에서 필살기 같은 존재였으니까요 또 다른 루트는 이궈달라와 그린의 디펜더 역활이구요 그떈 그린의 발차기도 잇었고 해리슨 반스의 3점도 잘 안들어갔다지요 하여튼 올핸 꼭 우리 골스가 반지와 트로피 얻는 시즌이니까 걱정 마세요 확률 및 경기력 및 조직력도 골스가 앞섭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런앤거너스 작성시간17.06.01 내쉬형우승가자 이제 딱 12시간 남았네요~ 정말 이번 파이널 만큼은 두 팀 모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비등비등하게 풀상태로 경기에 임할수있게되서 동서부 컨파가 아쉬움이 큰 만큼 파이널 정말 열심히해줬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아이버슨(brackraven) 작성시간17.06.01 농구팬으로서 이런매치를7경기나볼수있다는건 축복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idanhun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06 제가볼땐 4경기로 끝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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