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는 올해가 중요한 한해가 될 것 같네요.

[EHOTJL]

재작년부터인가 스티브커 감독을 중심으로

미칠듯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골스가 올해에도 여전한 화력과 팀웤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지네요.

타도 골스를 외치는 많은 슈퍼스타들이 제각기 자기길을 찾아가는 모양새가

올해에 들어 끝까지 오는 것 같습니다.

클블 : 릅, 와데, 러브, 아톰(올스타전 복귀를 스스로 목표하니 일단 넣어봤습니다.), 

오클 : 서브룩, 폴조지, 멜로

휴스턴 : 폴, 하든

보스턴 : 어빙, 헤이워드

미네 : 티그, 버틀러, 타운스

여기 말고도 한팀에 최소 2명 이상의 올스타급 멤버들이 모여있는 팀이 많아 진것 같습니다.

식서스나 랄같은 젊고 가능성있는 젊은팀도 올해가 소위 증명하는 한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친구 한놈과 소주마시며 누가 누구보다 낫다. 어느팀이랑 어느팀이랑 붙으면 누가 이긴다. 이런 종류의 얘길 자주 했는데 올시즌 골스가 작년이나 재작년 같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이런 즐겁지만 결론안나는 소모적 논쟁이 좀더 명확해 질수도 있겠네요.

뭘 해도 이기는 팀이 될 수 있을지. 파해법이 있었던 팀이였는지. 아님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못이기는 팀인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ㅎㅎㅎ

언능 리그가 개막했으면 좋겠네요!

[EHOTJL]

그렇죠.ㅎㅎ 개인적으로는 랩터스가 그 이변을 일으키길 기대해 봅니다..ㅠㅠ

[Jerry Sloan]

지옥의 서부여행은 계속될듯 합니다.

[EHOTJL]

서부는 지옥이라고 봐도 좋을것 같네요.. 이동거리마저 동부보다 심해서..

[내쉬형우승가자]

올해도 우승입니다. 커탐듀의 화력은 여전할거고 그린과 이궈달라 맥카우의 디펜스는 여전할거 같구요

[EHOTJL]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일종의 '증명'을 하게된 팀이 될수도 있겠네요. 동부쪽에 대안이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