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국이네요ㅡㅡ

[스탯핫커리]

아ㅡ골스 게임보다가 이렇게까지 화가 치밀어
오른건ㅡ파이널에서 그린이 퇴장 당하고
출장정지 먹고 우승 트로피 넘겨준 이후 첨이네요

오늘 골스는 시작부터 턴오버 파티였고
운 좋게 추격하면서ㅡ어떻게든 버텼는데ㅡ
결국 또 그린이 턴오버로 아무것도 못한채
아주 기쁜 나쁜 패배를 당했네요..

물론 휴스턴이 커리에 대한 수비를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 골스 시스템이 타팀들에게
많이 연구 되었겠죠ㅡ

그렇다면...저는 스티브 커 감독의
선수 로테이션에 가장 큰 의문이 듭니다!
왜? 그는 리바운드를 털리면서도
극단적으로 스몰라인업을 고집하는 걸까요?

가장 효율적인 라인업이라고 쳐도....
안된다면! 막힌다면! 과감히 빅맨진들을
투입항 필요가 있는데 말이죠ㅡ

블록 능력있는 맥기나ㅡ스크린능력 있는 자자를
가비지 제외하고는 투입 안하는 커의 생각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나네요!!

슛감도 닉영이 훨씬 좋은데 굳이
오늘 슛 안좋은 리빙스턴을
계속 투입하고 웨스트를 고집하며
루니를 중용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차라리 커가 항의하고 퇴장당했으면
싶겠다 싶을정도로 무진장 불만스러운 기용입니다

듀랜트는 너무 혼자 무리하고
커리는 휴스턴 수비에 막혀 기죽은듯 보이고
리빙스턴은 몇년전 루비오 급의 슛률이고
그린은 턴오버파티 중이고
이궈는 아픔이고
나머진 치어리더 시키고 있으니😡😡😡

분통이 터지네요 진짜ㅠㅠ

이대로라면 폴이 결장한다고 해도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ㅠ
뭔가 선수들 멘탈이 나간건지ㅡ
퐈이팅이 없네요ㅡ이기고자 하는 간절함보다
벌써부터 패자의 기운을 풍기고 있는듯
느껴짐이 너무 화나네요.

그들이 디펜딩 챔피언임을 잊지말았으면 좋겠네요

[T-bone in the Sky]

이러니 저러니해도 누구보다 팀사정에 밝을 수 밖에 없는 헤드코치가 스스로 자멸했을라구요.
그리고 맥기는 주전이 안풀리는 날은 아무것도 못해요. 시즌후반에 계속 중용되면서 밑천 다 드러났죠

[내쉬형우승가자]

워리어스 이 참에 샷 블락 잘하는 언더사이즈 빅맨 델고 왓음 좋겟어요 이바카 같은 유형이요

[내쉬형우승가자]

4쿼터 부터 저질이었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뭐라도 시도 해보고 졌음 모르겠는데 그린이 되도 안되는 드리블 치다가 공 놓쳐서 공격권 뺏기는건 뭔가요

[내쉬형우승가자]

오죽하면 캐스터가 이번에 떨어지면 농사 다시 지으라는 말 까지 해요 그만큼 엉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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