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빼고 7경기 연속 20+ 득점하는 선수가 나오네요..
그게 탐슨, 위긴스가 아니라 쿠밍가라서 그 성장세가 놀랍습니다.
지난주 전에는 2경기 연속 20+ 득점을 한 적도 없는 선수였는데요..
기록을 찾아보니 탐슨, 위긴스는 최근 3시즌동안 7경기 연속으로 20+득점을 기록한 적이 없더라고요.
(의외로 조던 풀이 지난 시즌에 했습니다..😱)
근데 그냥 많이 던져서 만든 기록이 아닙니다. 7경기 모두 FG이 50% 이상입니다.
이건 조던 풀은 커녕 커리도 못했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사실 7픽의 기대감을 가지면서도
8픽 프란츠 바그너를 보면서 속이 쓰린 적도 많았고,
전력을 보강한다면 쿠밍가를 팔아서 올스타급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요.
이제 쿠밍가는 절대로 지켜야 할 선수로 보입니다.
아직 만 21세. 제가 기대한 것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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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개뿔 작성시간 24.02.01 꼰대들 상대로는 언해피 같은걸 띄워야 정신차린다는걸 몸소 잘 보여줬네요 ㅎ
절대 안바뀌기 때문에….
아직도 당시 드랩은 바그너 트머삼 등등 아쉽긴해요 와이즈먼때보다야 낫지만 ㅋㅋㅋ
커리에라 휴ㅜㅠ 아쉬워요아쉬워 -
작성자할수있다 작성시간 24.02.01 커탐그와 다른 몸빵으로 밀고 들어가고 미드레인지 장착한 선수라그런가요 볼때마다 작년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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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타매니야당 작성시간 24.02.01 그럼요. 라몔라볼을 제치고 골스 2픽 주인공인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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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웰시하루 작성시간 24.02.01 이건 와이즈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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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el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01 웰시하루 2픽 와이즈먼이 워낙 망해서 쿠밍가를 2픽으로 생각하자는 워리어스 팬들의 일종의 정신승리(?)죠..ㅠㅠ
예전에 쿠즈마가 루키 때 잘하고 론조 볼이 헤맬 때에 쿠즈마가 2픽이라고 했던 레이커스 팬들과 비슷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