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건도 없이 진행될 것 같은 분위기에서 소소한 한 건의 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 선수 이동으로만 보면 코리 조셉만 인디애나로 가고, 바로 웨이브 됐네요.
-. 개막 이전 기대와 달리, 폼 저하와 루키 포젬의 등장으로 로테이션에서 밀려났습니다. 물론 미니멈 영입이라 기대치가 낮았지만 사리치와 같은 모습을 기대했거든요.. 최근엔 퀴뇨네스까지 등장하면서 더욱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 그래도 로테 밀려난 상황에서도 벤치에서 화이팅 해주는 모습 자주 보여줬고, 가끔 나오는 상황에서도 진짜 열심히 뛰었습니다. 다음에 어느 팀으로 갈 지 모르겠지만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 로스터가 다시 두 자리가 비었습니다. 시즌 초반에 같은 상황에서 구이 산토스 정식계약을 한 적이 있는데요..
(1) FA 시장에 남은 선수들 중에 영입
(2) 2주 동안 바이아웃 시장을 기다리며 영입
(3) 투웨이 중에 한 명을 정식 계약 전환 (아마도 퀴뇨네스?)
위의 시나리오가 가능한데,
고만고만 하지만 로테이션 멤버는 충분한 상황이고 최근 분위기도 좋아서 퀴뇨네스 정식 계약 확률이 높지 않나 예상을 해봅니다 ㅎㅎㅎ
암튼 몇 주전부터 소문은 무상했지만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이제 남은 선수들의 몫이네요.
남은 시즌도 최근 분위기 이어가서 후회 없는 시즌 만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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