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워리어스 트레이드 데드라인 정리

작성자Melo|작성시간24.02.09|조회수1,030 목록 댓글 1

-. 한 건도 없이 진행될 것 같은 분위기에서 소소한 한 건의 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 선수 이동으로만 보면 코리 조셉만 인디애나로 가고, 바로 웨이브 됐네요.

-. 개막 이전 기대와 달리, 폼 저하와 루키 포젬의 등장으로 로테이션에서 밀려났습니다. 물론 미니멈 영입이라 기대치가 낮았지만 사리치와 같은 모습을 기대했거든요.. 최근엔 퀴뇨네스까지 등장하면서 더욱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 그래도 로테 밀려난 상황에서도 벤치에서 화이팅 해주는 모습 자주 보여줬고, 가끔 나오는 상황에서도 진짜 열심히 뛰었습니다. 다음에 어느 팀으로 갈 지 모르겠지만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 로스터가 다시 두 자리가 비었습니다. 시즌 초반에 같은 상황에서 구이 산토스 정식계약을 한 적이 있는데요..

(1) FA 시장에 남은 선수들 중에 영입

(2) 2주 동안 바이아웃 시장을 기다리며 영입

(3) 투웨이 중에 한 명을 정식 계약 전환 (아마도 퀴뇨네스?)

위의 시나리오가 가능한데,

고만고만 하지만 로테이션 멤버는 충분한 상황이고 최근 분위기도 좋아서 퀴뇨네스 정식 계약 확률이 높지 않나 예상을 해봅니다 ㅎㅎㅎ

암튼 몇 주전부터 소문은 무상했지만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이제 남은 선수들의 몫이네요.

남은 시즌도 최근 분위기 이어가서 후회 없는 시즌 만들기를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elo-Drama | 작성시간 24.02.09 퀴뇨네스 정식계약 / 투웨이 한명 영입 가야겠죠. 플인토 목표인팀이 과한 투자를 하면 안돼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