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위를 뺏기 위해 워리어스가 간다!!! ㅋㅋㅋ
-. 높이도 낮은데, 더 느리고 3점도 못 넣음..
-. 쿠밍가는 오프시즌 미드레인지랑 감속하는 방법을 빡세게 배워서 와주길..
-. 트젝데는 오늘 고베어에게 한 수 배운 하루..
-. 커 감독의 칼 로테 고집은 매번 4쿼터 초반 역전을 당하는 패턴으로 이어지는데 언제까지 고집을 할까요..
-. 이제 11위 휴스턴과 1경기차입니다. 최근 분위기로는 뒤집히는게 시간 문제 같은데 부상자 없이 풀전력인 상황에서 하락세라 반등의 요소조차 보이지 않네요.
-. 다음 경기는 수요일 마이애미 원정입니다. 휴스턴이 내일 상대적으로 하위권인 포틀랜드를 만나서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휴스턴과의 경기차가 지워질 수도 있겠네요. 10위는 안정권이라 생각했는데..ㅠㅠ 플인조차 장담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 이번 시즌 12점차 이상의 리드를 가장 많이 역전당해서 패했네요. 시즌 막판이 되니 어이 없는 역전패로 놓쳤던 경기들이 더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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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골든스테이크커리 작성시간 24.03.25 저는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마음은 편합니다…만 노쇠화야 자연의 법칙인 것이니 그렇다치고….
선수들이 꾸준함이 없으니 참 이게 문제가 크네요.
커리 말고 두명 정도는 꾸준히 득점을 해줘야 하는데…플레이인도 힘들어 보이고 이럴바엔 탱킹이 나은데….애매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Mel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5 요즘은 꾸준히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커리도 나이때문에 기복이 심해졌고.. 내년엔 탱킹이 아니더라도 하위권으로 내려갈 수도 있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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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골든스테이크커리 작성시간 24.03.27 Melo 몇년전 우승한게 신의 축복이었지요 ㅎㅎ
그때 우승한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그저 플옵에선 스퍼스처럼 커리 은퇴전까진 보고 싶지만 쉽진 않겠네요 ㅠ -
작성자Shake & Bake 작성시간 24.03.25 몸을 좀 부드럽게 써야할텐데 그렇게 타고 태어난듯보이니 강경하게 밀어붙일때와 아닐때를 잘선택했으면 하는 바람 ...
그리고 최근 몇경기 계속 보면서 느끼는게 퍼리미터 수비가 너무 안됩니다 근데 웃긴건 골스랑 만난 팀들이 그날 3점감이 또 좋았어요 🤣 오픈되도 보통 띄엄띄엄 들어가는게 3점인데 소나기가 퍼붓네요
림근처 이지 러너(레이업,플로터) 못넣는것도 문제고 -
답댓글 작성자Mel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5 디그린 스몰볼센터로 가니까 높이가 낮아져서 페인트존 잠그기 위해 오픈 찬스를 많이 허용하는 느낌입니다.. 쿠밍가 성장, 루니 폼저하로 로스터가 뭔가 균형이 깨진 느낌인데 오프시즌 과제가 될 것 같네요. 디그린을 클러치나 플옵에 센터로 써야지 2미터도 안되는데 정규시즌 풀로 쓸 수도 없으니..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레이업이나 잘 넣어주면 좋겠네요 ㅋㅋㅋ 디그린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 친구들까지 요즘 드릅게 못넣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