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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서운 이야기

작성자Melo|작성시간24.06.16|조회수1,183 목록 댓글 7

하나.
 

이번 시즌 워리어스는 30개 팀 중에 유일하게 평균 10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5명이 안된다..
 

 
 
 
 
 
둘.
 
그렇다면 원투펀치가 쩔었는가?
 
워리어스는 워싱턴과 함께 평균 18득점 이상 선수가 1명 밖에 없는 유이한 팀이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개인 30+ 득점 경기는 34번이었다.
 
커리를 제외하면 나머지 다 합쳐서 6번이었다..

 

 
 
 
 
 
셋.
 
이번 시즌 루키 2명이 16경기 이상 선발로 나온 네 팀 중 한 팀이었다.
 
나머지 세 팀은 샬럿, 유타, 포틀랜드.
 
우린 사치세까지 내는 윈나우 팀인데??
 

 
 
 
 
넷.
 
스테픈 커리는 All-NBA 선수 중에 유일하게 플옵을 못갔다.
 

 
커리는 서부 올스타 중에 유일하게 플옵을 못갔다.
 

 
커리는 파리올림픽 멤버 중에 유일하게 플옵을 못갔다.

 

 
 
 
다섯.
 

 
3월 7일 밀워키 전..
 
워리어스 벤치 멤버들의 몸값은 100밀에 육박했다!!
 

 
근데 당시 동부 2위 밀워키를 박살냈다..?
 

 
 
 
 
다음 시즌은 얼마나 무서워질지 몰라서 쓰는 뻘글이었습니다.
 

 
플옵도 못가니까 오프시즌이 더럽게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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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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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NO.1ACE | 작성시간 24.06.16 재밌으면서도 무서운 이야기.. 맞네요ㄷㄷㄷ
  • 작성자싸이코가넷 | 작성시간 24.06.16 왕조의 그늘
  • 작성자(CHI)불타는개고기 | 작성시간 24.06.16 진짜 무섭네요 ㅎㄷㄷㄷ
    골스는 오프시즌 정리만 잘하면 내년에 반등할것 같은데 … 탐슨 & CP 계약이랑 센터 자리가 문제이긴 하네요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어떻게 정리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할지 궁금
  • 작성자Shake & Bake | 작성시간 24.06.17 너무 불쌍하다 진짜 ㅜㅜ
    그래도 나라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지키는 왕
  • 작성자Insector | 작성시간 24.06.19 오늘 하루종일 이 글만 생각날 것 같은 골서운 글이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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