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Melo 작성시간24.07.02 TPE가 선수 대신에 샐러리 맞춰서 트레이드 할 수 있게 하는 예외 조항이라고 대충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댈러스가 샐러리캡 여유도 없는 상황에서 탐슨을 영입하면서 대신에 팀하주 트레이드 때 얻은 TPE(16밀 정도였나?)를 사용을 했고요..
우리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쓸 수는 있는데 당장 안 쓸 확률이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 사치세 리셋이 1차 목표일 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했고,
그나마 루머가 나오고 있는 마카넨의 경우에는 유타도 시즌 전까지 샐러리 90%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TPE를 받을 것 같진 않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유타가 우리한테 마카넨을 줄 것 같지도 않고..ㅋㅋㅋㅋ)
근데 또 예상대로 되는 건 없어서 기다려 봐야죠. -
작성자 대인배 작성시간24.07.02 타팀팬이지만 대충 골스 입장에서 TPE를 사용하는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 (잘 풀린다는 가정)
마카넨 <-> 위긴스 + 쿠밍가 + 픽 - 유타가 언더캡팀이라서 가능합니다.(16M 절감)
이렇게 샐러리를 줄여도 오버캡 팀이니 다른 영입이 쉽지않게 되는데 여기서 TPE를 사용하면 영입이 가능해집니다.
탐슨 TPE + @ <-> DFS
이런식으로 사치세 라인 안넘기고 가능하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세트오펜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골스가 어지간하면 쿠밍가는 지키려 할 것 같아서...
마카넨이 골스에 괜찮은 조각 같은데, 데려올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네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CHI)불타는개고기 작성시간24.07.02 그렇죠 어떻게든 언더캡 팀이랑 한번 거래를 진행해서 샐러리를 낮추고 그 다음에 TPE을 사용해야 사치세 라인을 안넘기는거지 바로 TPE를 사용하면 사치세 라인을 넘겨버리기 때문에 그럴리는 없다고 봐요
꼭 TPE로 전력 보강을 원한다면 언더캡 팀에 만기인 루니와 GP2를 먼저 넘기는게 현실적인 방안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