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대팀이 피스톤스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해서 생각해야겠지만
쿠밍가는 좋아졌다는게 확신으로 점점 변해가네요 지난시즌에도 출전시간 보장 받기 시작하면서 꽤나 좋은 모습을 다수 보여줘서 이번시즌 기대감을 슬몃 여러분이 갖았던건데 프리시즌에 보여주는 모습들은 점퍼가 달린 느낌입니다
그리고 린디 워터스에 대해선 의심이 많았는데 복덩이 영입인것 같습니다 프리시즌에 보여주는 모습은 중박입니다 이정도만 해줘도 괜찮은듯 ㅋㅋ
오늘은 포젬스키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받아먹는 득점도 꽤 좋았고 오픈3도 넣고 원하던 모습을 보여줬으나 트젝데의 핸즈오프 볼을 받으러 스크린으로 돌아들어가다가 트젝데 팔꿈치에 머리를 박으면서 잔여시간에서 아웃되었습니다 심각하진 않아 보이는게 남은 시간 동안 벤치에 앉아서 경기를 계속 지켜봤습니다
그렇기에 우려했던 바로 그상황, 커리 포젬 그린이 없는 경기가 펼쳐졌는데 역시나 멜튼이 온볼 핸들러가 되었고 경기를 지휘하게 되니 생각보다 살짝 욕심이 있어보이네요? 일단은 지켜봐야할듯 보이는데 과하진 않지만 그런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무디는 오늘 그냥 저냥이었습니다 그래도 받아먹는 득점도 보여주고 지난 3경기와 같이 적극적으로 해보려 하긴 했으나 별 소득은 없는 경기였네요
트젝데는 오늘 꽤 잘했습니다 보드 존재감을 보여주는 블락샷이나 탑에서 본인이 드리블 치다가 좋은 피딩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득점도 쏠쏠했네요
커리는 손가락 테이핑한채로 벤치에서 구경했고 위긴스도 후디입고 경기 관람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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