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왕과의 너무나 힘든 혈투가 지나고 몇일이 붕뜨고 나니
이제 현실이 느껴지더군요.... 네... 62-7 입니다...
그리고 텍사스 백투백의 힘든 감정을 모두 추스리고....
비교적 약체인 미네소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각은 잡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도깨비팀이 한 두번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이번경기의 컨셉은 아주 간단합니다....
날 잊어버리지마.... 기록 잊어버리지마......
네... 산왕전에서 잠시 잊은 기록에 대한 마지막까지의 여운이 담겨 있습니다..
남은 경기 얼마 없고... 우리의 갈망과 봄농구의 완벽한 피니쉬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분위기로 그리고 완벽하게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경기는 이제 13경기입니다. 끝까지 달려가봅시다 우리! 다시 Run Run Run 난 멈출 수가 없어!!!!
[경기시간 : 3월 22일 오전 9시] - 이른 시간 경기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Curry30 작성시간 16.03.22 오늘 경기 심판콜때문이라도 졌으면 정말 여러모로 데미지가 클 뻔 했습니다.
적당히 약이되면서 마무리 된 경기네요.
부상없이 마무리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
작성자Fathers No.5 작성시간 16.03.22 아슬아슬하게 이겨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우리 선수들의 웃으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Curry30 작성시간 16.03.22 보것이나 에질리 돌아오기 전까진 한동안 이럴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
작성자Curry30 작성시간 16.03.22 덥스님 어서 퇴근하시고 포스트게임 인터뷰 남겨주시길 ㅎㅎ
-
답댓글 작성자DUBnation 작성시간 16.03.22 넵, 지금 인터뷰 듣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