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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tistics 작성시간16.04.02 56년부터 20년주기 우승징크스가 있는데
56-76-96년 우승팀 3개 모두 정규시즌 전구단 5할+플레이오프 홈 전승으로 우승했더군요. 아마 스퍼스도 올해 골스처럼 전구단 5할이 유력한 가운데 골스가 76년 플레이오프에서 홈 3패로 떨어진적이 있기 때문에 홈 사수에 총력을 다해야 될겁니다. 그때 컨파 탈락 이후 38년간 컨파 0회라는 암울한 시간을 보냈죠. 아마 스퍼스와의 승리 시나리오는 홈 4승 원정 3패 이거 외에는 기타 플랜이 있을 수 없다고 보고 있구요. 커리와 워리어스에게 이번 플레이오프는 둘의 운명을 가를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합니다. 우승과 파엠타면 역대포가 3위가는거고 우승못하면 토마스 팬들이 천시 빌 -
답댓글 작성자 Statistics 작성시간16.04.02 럽스나 넘고 오라고 비웃을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죠. 줄리어스 어빙이 래리 버드나 르브론 제임스에게 지금 비교대상으로 논의되지 못하는 것도 커리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고 산왕이 홈 41-0을 할 경우에 안방절대 사수 외엔 시리즈 승리 없다는 생각으로 안뛰면 91년 포틀랜드처럼 무너지고 1라운드 탈락 단골 손님으로 변모할수도 있구요.. 그당시에 그팀들이 그리될줄은 아무도 몰랐죠.. 히트 역시 백투백 우승후 3핏할줄 알았지만 참패후에 그담년도는 플레이오프도 못가기도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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