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대는 점점 커져가고 승리의 숫자는 점점 진화합니다.
이번경기는 그래도 잠시 쉬어가는 경기라 생각을 하고 들어가보도록 하지요...
(물론 각은 잡습니다.... 황당한 경기 안 만들어 지라는 법 없기에..)
이제 남은 경기는 단 5경기이고. 이 경기가 종료되면 샌안/멤피스 2번씩 남아있습니다.
우리가 가져할 목표의식을 마지막까지 기억하고 함께 해보도록 합시다.
시작은 미미했고 디펜딩 챔피언의 부담이 있었지만 끝은 정말 화려하게 장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힘내서 웃으며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봄농구가 편해 질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다시 Run Run Run 난 멈출 수가 없어!!!!
[경기시간 4월 6일 오전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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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Afro Kobe 작성시간 16.04.06 미네소타는 가볍게 이기겠지 했는데 솔직히 경기 전반적으로 잘 리드하다가 지니까 더열받네요 왜이렇게 약팀한테 끌려다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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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SN_IU[M]사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4.06 그냥 봄농구에 들떠서 정신줄 이미 거기에 놔둔듯한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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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치바보 작성시간 16.04.06 선수들이 신기록 달성여부때문에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었을겁니다.
이게 진짜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든건데 그동안 잘 이겨내왔는데 중간에 부상자들 생기고
어떻게 꾸역꾸역 이겨왔었는데 조금씩 쌓은 데미지가 시즌 막판에 터져버리는것 같네요.ㅎ -
작성자GoldenStateOfMind 작성시간 16.04.06 4쿼터부터 공격/수비 모두에서 작전이 좋지 않았어요. 물론 미네소타가 잘했고 우리가 질만한 경기였습니다.
에질리, 이기 모두 복귀한 시점에서 경기력이 들쑥날쑥한 점을 좀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시즌 말미가 되니까 선수들이 압박받는게 경기에서도 느껴지고 힘들어하고 지치는게 보이네요.
끝까지 달려야되는지, 아니면 아예 플옵 준비모드로 들어가야되는지 코칭스탭 고민이 클 것 같네요. -
작성자▶◀Justice 작성시간 16.04.06 보스턴전 패배까지는 화가 나진 않았는데, 오늘은 정말 화가날 정도네요.
너무 슬라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사실 후반기 들어서면서 이런 모습들이 좀 잦아지고 있습니다.
72승 깨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런 경기력으로는 우승하기 힘들다는 걸 알고 팀 전체가 재정비를 좀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