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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7.17 15인 로스터로 팀을 구성했다면, 미켈슨, 헤어스톤, 윌크스, 이 세 선수들도 팀에 포함시킬 수가 있었겠죠. 말씀하신 A C 그린이나 바이런 스캇도 훌륭한 선수들이었고, 또 80년대 왕조의 주역들이었지만, 실력으로 보나 스탯으로 보나, 사실 구단의 올-타임 팀에는 명함조차 내밀기가 힘듭니다. 마이클 쿠퍼는, 그의 독특한 전담 수비수와 3점 전문슈터로서의 역할 때문에 예외로 저 팀에 집어 넣을 수 있었습니다. 자바, 매직과 함께 80년대의 우승 5회를 모두 함께 했던 3인 중 하나이기도 했고요. 사실 쿠퍼만큼은 영구결번을 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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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마이클 조던. 작성시간08.07.17 정말 레이커스 라인업이 너무 화려하기는 하네요. 아뭇튼 좋은글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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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디트로이트피스톤스 작성시간08.07.15 아 기다려진다 셀틱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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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조영서 작성시간08.07.16 2005년 일본여행중에 고베시를 갔었습니다. 그때 코비와 스펠링이 같은것을 보고 코비이름이 고베(KOBE)시에서 유래된걸꺼라고 친구들한테 말했다가 잔뜩 무시만 당했었는데 ㅎㅎ 사실 알고 말한게 아니라 그냥 냅다 찍어서 말한거긴 했지만요. 결국 제가 옳았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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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7.16 본토 발음을 따라서 '고베 브라이언트'라고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왠지, 이 글을 읽은 누군가에 의해 '고베 브라이언트'나 '고베 24', '고베 81'과 같은 닉네임이 이 카페에도 생겨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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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No1바클리 작성시간08.07.16 닥터제이님께 묻고 싶은게 있었는데, 만약 제임스 워디가 그 엄청난 기량을 가지고 91년 시카고와의 파이널에서 부상으로 빠지지 않았다면 레이커스에게도 승산이 있었을까요? 항상 그게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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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7.16 워디는 91년 파이널 당시에 1~4차전까지 경기당 40분 이상을 소화하며 주전으로 뛰었습니다. 평균득점도 20점 가량 됐었고요. 5차전 한 경기만 결장했지요. 저는 워디가 5차전에서 뛰었더라도, 시카고가 4승 1패, 또는 4승 2패로 우승했었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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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jordan_lebanon 작성시간08.07.16 태클은 아니지만 코비의 이름은 조 브라이언이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King of Prussia 쇼핑몰의 한 일본식 스테이크 집에 들렀다가 붙여졌습니다. http://espn.go.com/classic/biography/s/Bryant_Kobe.html or http://sportsillustrated.cnn.com/basketball/nba/features/2000/kobe_bryant/kobe_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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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ordan_lebanon 작성시간08.07.16 혹시나 태클로만 받아들여질까 댓글 하나 더 첨언하자면 Doctor J님의 주옥 같은 글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태클 불가의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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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7.17 상세한 정보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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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난! 농구매니아 작성시간08.07.29 좋은글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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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성규 작성시간11.05.14 제가 매직존슨을 참 좋아하는데 매직 존슨은 59년 8월 14일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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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14 맞습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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