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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 어빙이 주연한 최초의 농구영화 '피츠버그의 행운아들'

작성자Doctor J| 작성시간08.10.27| 조회수2049|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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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anoth 작성시간08.10.27 1등~~ 가문의 영광~~
  • 답댓글 작성자 Kanoth 작성시간08.10.27 당시에 관객으로 쓸 사람이 없었다니;; 지금같았으면 NBA선수들을 코앞에서 볼수 있는 기회라며 줄을 서서라도 들어갈텐데 말입니다 ㅎㅎ
  • 작성자 Larry Legend 작성시간08.10.27 내용이 전적으로 진부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별자리에 의한 선수선발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설명할수 없는 팀 케미스트리, 또 별자리와 안맞는 시간대에서는 슬럼프에 빠지는 모습 등 나름 참신하고 창의적인 접근법이고 영화전체를 보진 못했지만 쓰신 내용을 보니 영화가 무겁고 침울하기 보단 명랑하고 건전해서 어린이, 가족 영화로 좋아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0.28 실제로 명랑하고 건전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가족 영화로 좋을 겁니다. 요즘 시대에 70년대 디스코풍의 음악과 영상을 같이 볼 자녀들이 있을 지는 의문이지만요.-_-;
  • 작성자 던큰 작성시간08.10.27 모제스 말론을 영입해 카림 압둘자바의 레이커스를 꺾은 인연은 정말 신기하네요. 글고 줄리어스어빙 덩크 장면 대단합니다. 나도 덩크슛 좀 해봤으면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0.28 덴젤 워싱턴도 농구 잘 하죠. 문제는 덩크를 못 할텐데요...? ^^;;)
  • 답댓글 작성자 rseeker 작성시간08.10.28 주걸륜도 덩크는 못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신의물방울 작성시간08.10.28 주걸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제임쓰 작성시간08.10.28 감독은 코치카터가? 응?? ;;;;;;;;;;
  • 답댓글 작성자 Larry Legend 작성시간08.10.28 음, 전 약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70,80년대 홍콩무술영화가 나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건 이소룡,성룡등 실제 어릴적부터 트레인된 무술인이나 스턴트맨을 배우로 쓰므로서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였다는 거죠 미국의 농구영화들을 보면 상당수가 실제 선수들이 많이 등장하죠 그 덕분에 농구씬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감독이라면 농구영화만큼은 연기자보다는 수많은 실제 선수중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발굴하여 연기를 일정기간 트레이닝 시킨뒤 찍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0.28 저도 Larry Legend 아우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농구영화는 아무리 연기력이 딸려도 농구선수나 선수 출신의 배우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덴젤 워싱턴의 경우는 고교 때와 Fordham 대학 시절에 정식으로 농구를 했던 배우이기 때문에, He Got Game과 같은 농구영화에서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슛폼과 볼핸들링을 보여줬었죠. He Got Game 말고도 초창기에 또 다른 농구영화를 찍은 것이 있는데, 제가 그 영화를 두 번이나 보고서도 영화제목은 생각이 안 나는군요. 혹시 기억하는 분 계십니까? 농구 전문영화는 아니고, 학교 교사로서 불량학생들을 잘 선도하는 역할이었는데.... Hard Lesson이었나, 가물가물하군요.
  • 답댓글 작성자 Larry Legend 작성시간08.10.29 덴젤 워싱턴이 고교시절과 대학때 농구를 한적이 있었군요, 제가 그건 몰랐네요, 음~
  • 작성자 불꽃앤써 작성시간08.10.28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 선수들이 다 나오다니... 정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어빙은 언제 어디서나 멋집니다.^^
  • 작성자 TheBang 작성시간08.10.28 줄리어스 어빙의 묘기와덩크는 A급..아니 그이상이네요..
  • 작성자 LeBron_Real 작성시간08.10.28 하하 재미있네요. 어빙의 인기는 분명히 농구실력뿐만 아니라 몸매라던가 섹시한 눈빛같은것도 일조했을겁니다. 멋지네요 정말.
  • 답댓글 작성자 nycmania 작성시간08.10.28 동감입니다. 어빙같은 어마어마하게 긴 다리와 근육밖에 없이 잘 빠진 상체, 핸섬한 마스크와 입술을 가진 농구선수는 참 드물죠. 그리고 예전에 Doctor J님이 올려주신 뒷태 사진 보니까 엉덩이도 무지 섹시한 힙업이던데요.. 제가 여자라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0.28 nycmania님 뒷태도 만만치 않습니다.
  • 작성자 제임쓰 작성시간08.10.28 Dr.J 2월 22일생??? 미쿡이 우리나라보다 하루 늦다고 치면......생일이 같네요!!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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