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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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24 FIBA 룰에선, 공이 백보드를 건드리지만 않았다면 괜찮습니다. 이것을 바이얼레이션으로 규정한 곳은 미국 뿐입니다 - NBA, WNBA, NC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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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새* 작성시간09.11.24 흠...백보드 건드리지 않으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제 기억의 오류일 가능성이 높긴 한데...제가 기억하는 버드의 오버더 백보드 샷은 위에 있는 영상과는 좀 다른 것 같아보이네요. 분명 셀틱구장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그리고 코트도 왼쪽이었고요... 설마 버드가 저런 슛을 두번을 하진 않았겠으니, 제 기억의 오류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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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24 무슨 슛인지 대충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사진/그림 자료실에도 올렸던 플레이인데... (http://cafe.daum.net/ilovenba/5EHk/10841) 백보드 뒤로 넘어간 공을 버드가 공중에서 오른손으로 잡아 왼손으로 옮긴 후 성공시킨 팁인 슛이었습니다. 1981년 파이널에서 보여준 플레이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제가 멀티미디어 게시판에 올렸던 이 슛일 수도 있겠습니다 (http://cafe.daum.net/ilovenba/3jEC/17401). 둘 다 찾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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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크리오드 작성시간09.11.24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경기 리캡 동영상에서 코비의 그 샷 장면이 나오는데 캐스터가 "That's legal now, this year." 라고 말을 하던데요... 그건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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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24 고맙습니다. 잘 봤네요. 캐스터가 왜 그렇게 표현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본문의 글과 댓글들에서 다뤄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것으로 판단합니다. 올해 들어서 특별히 바뀐 것이 없거든요. 규정도 그대로고요. 그러니까 그 동안의 '판례'에 근거해서 심판들 사이에 어느 정도 기준의 척도가 만들어졌다는 표현으로 받아 들이면 별 무리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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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ues 작성시간09.12.01 http://www.youtube.com/watch?v=hCEefNpFeWw 요기 보시면 페자도 과거에 비슷한 슛을 쏜 적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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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mes.Back 작성시간09.12.03 한마디로 아~무 이유없이 고딴 슛을 쏘면 심판이 인정을 안하고, 어쩔 수 없는 정황상 쏠 경우 인정한다는 거군요. 좋은 글 그리고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