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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압) 30개 구단의 데드라인 가이드 (2-휴스턴~뉴욕)

작성자🌹 Lil + McC 🌹|작성시간22.01.31|조회수1,054 목록 댓글 0

https://www.espn.com/nba/insider/story/_/id/33034686/2022-nba-trade-deadline-watch-potential-deals-all-30-teams

 

https://cafe.daum.net/ilovenba/9eHg/198

 

 

 

 

 

 

HOUSTON ROCKETS

 

지켜봐야 할 것 : 케빈 포터 주니어, 크리스챤 우드, 에릭 고든, 존 월, DJ 어거스틴

 

 

휴스턴이 가장 먼저 답해야 할 질문은 그들이 케빈 포터 주니어를 과연 팀의 미래 플랜에 포함시키고 있느냐 일 것이다.

 

전 소속팀이였던 클리블랜드와 현 소속팀인 휴스턴에서, 우리는 그가 미성숙한 언행으로 여러 차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21살에 불과하며, 23년에 FA 자격을 취득하는 재능이 분명한 선수이다. 아마도 이 선수에 대한 커다란 결정을 내리는 시간은 데드라인이 아닌, 그가 연장계약 자격을 얻게 되는 오프시즌이 될 확률이 높다.

 

그를 제외한 나머지 로스터의 인원들을 고려했을 때, 휴스턴은 전면 리툴링 단계에 들어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는 와중에도 그들은 제일런 그린, 알페렌 센군을 주축으로 하는 젊은 선수들과 에릭 고든, DJ 어거스틴, 크리스챤 우드와 같은 베테랑 선수들 사이의 신구조화가 잘 어우러지고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휴스턴은 현재까지 포터와 그린이 동시에 출전한 경기에서 5승 16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들 모두가 결장한 시간이 다소 길어졌던 12월 그들은 꽤 괜찮은 농구를 선보였다. 해당 기간의 성적은 5승 6패.

 

그린은 팀의 분명한 미래고, 그에게 코트에서 자유를 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하지만, 어거스틴과 고든 같은 베테랑을 트레이드 하는 것이 정말 과연 그의 성장에 가속을 붙여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고든의 계약은 23/24 시즌까지 묶여있지만 마지막 해는 부분 보장이며, 어거스틴은 22/23 시즌 전체 7.3M의 연봉 중 단 0.3M만 보장 계약으로 잡혀 있다.

 

올스타 레벨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우드의 계약은 팀 친화적이며 (13.7M - 14.3M) 내년까지 계약이 잡혀있다. 하지만 얼마 전 팀 내부 규율을 어긴 것에 대한 대가로 한 경기 출전 정지를 당한 바 있듯이, 휴스턴은 포터와 마찬가지로 과연 그를 팀의 장기적인 기둥으로 삼아야 할 지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우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최대 4년 77M 규모의 연장계약 자격을 얻게 된다.

 

월의 경우, 그의 계약(44.3M - 47.4M)을 받아줄 팀이 보이지 않는다. 혹시나 휴스턴이 레이커스의 러셀 웨스트브룩 계약을 받을 의향이 있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프런트 오피스의 데드라인 역사 : 단 두 시즌 만에 휴스턴의 GM 라파엘 스톤은 무려 12건의 트레이드를 단행했고, 지난 시즌에는 4건을 단행한 바 있다.

 

마지막 정규시즌 트레이드 : 빅터 올라디포 <-> 켈리 올리닉 + 에이브리 브래들리 + 22년 마이애미(TOP 14 보호) or 브루클린 픽 스왑 권리

 

임팩트 있던 트레이드 :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가 당연히 거론되어야 하겠지만, TOP 55 보호 2라운드 픽으로 케빈 포터 주니어를 데려온 무브를 빼놓을 수 없다.

 

우리가 보고 싶은 트레이드 : 크리스챤 우드 <-> 미첼 로빈슨 + 켐바 워커 + 미래 1라운드 픽 2장 (via 댈러스, 샬럿)

 

제한/주의점

 

- 사치세 라인까지 7.3M의 여유가 있음.

 

다니엘 타이스 싸인 앤 트레이드 과정에서 1.2M,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과정에서 브루클린에게 0.11M을 추가 제공. 향후 트레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쉬는 최대 4.6M.

 

- 최근 계약을 맺은 개리슨 매튜스는 트레이드 불가.

 

- 다니엘 타이스는 15%의 트레이드 키커 보유.

 

- 1.8M의 트레이드 익셉션 보유.

 

- 브루클린으로부터 22,24,26년 비보호 1라운드 픽 획득. 브루클린의 22년 픽과 마이애미의 TOP 14 보호픽 중 원하는 픽을 선택 가능. 또한 23,25,27년 브루클린과 1라운드 픽 스왑 권리, 밀워키의 23년 비보호 픽 보유. 한편, 오클라호마에게 24,26년 TOP 4 보호픽이 넘어가 있는 상황이며, 그들에게는 25년 1라운드 픽을 스왑할 권리도 있음.(TOP 10 보호. 오클라호마는 휴스턴과 클리퍼스의 픽 중 원하는 픽 선택)

 

 

 

 

INDIANA PACERS

 

지켜봐야 할 것 : 케빈 프리차드

 

 

데드라인 귀추가 주목되는 모든 이름 도만타스 사보니스, 마일스 터너, 제레미 램, 캐리스 르버트를 뒤로 하고 많은 이들의 또 다른 관심사는 재임 기간동안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로스터 보강을 노리고, 한 번도 전면적인 리빌딩을 선언한 적이 없었던 사장 케빈 프리차드에게 향하고 있다.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그것(리빌딩)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그러길 바란다면, 아마 팬들의 바람도 같겠지요. 여전히 팀을 정비할 수 있는데, 리빌딩을 들어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건 아마도 재능 때문이겠죠. 도니 월시는 항상 그래왔었습니다. 래리 버드도 그랬구요. 아마 케빈도 그럴 겁니다. 우린 할 수도 있을 거에요." 인디애나의 구단주 허브 사이먼이 The Athletic 소속 밥 크레비츠에게 넌지시 건넨 내용이다.

 

10/11 시즌 이후 인디애나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단 두 번 실패했다. 이는 폴 조지가 직전 오프시즌 끔찍한 발목 부상을 당했던 14/15 시즌과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워싱턴에게 패배한 지난 시즌이였다. 인디애나는 언제나 거대한 변화를 주는 것 보다는, 자신들을 굳게 신뢰하는 방향을 택해왔다.

 

만약 그 기조가 여전히 유효하다면, 프리차드는 아마도 터너 혹은 르버트를 드래프트 픽과 선수로 바꿔와 현재와 미래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자 할 것이다.

 

한편 터너는 최근 왼발 피로 골절 판정을 받았고, 1월 말 재검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터너가 왼발에 부상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자연스레 그에게 관심을 보인 팀들은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와 인디애나에게 접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프런트 오피스의 데드라인 역사 : 지난 1월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에 참가하여 르버트를 데려온 것은, 14년 이후 프리차드가 만들어 낸 첫 미드 시즌 트레이드였다. 르버트를 제외하고도 인디애나는 두 장의 2라운드 픽을 추가로 얻어낸 바 있다.

 

우리가 보고 싶은 트레이드 : 캐리스 르버트 <-> 고란 드라기치 + 22년 로터리 보호 1라운드 픽

 

제한/주의점

 

- 사치세 라인까지 2.1M, 로스터 스팟에 여유가 있음

 

- 오프시즌 연장계약을 맺었던 말콤 브록던은 트레이드 불가

 

- 7.4M, 7.0M, 2.4M의 트레이드 익셉션 보유

 

애런 할러데이 트레이드의 일부로 워싱턴에 1M을 보냈기 때문에, 추가 트레이드 시 4.8M 이상의 캐쉬를 보낼 수 없음.

 

 

 

 

LOS ANGELES CLIPPERS

 

지켜봐야 할 것 : 서지 이바카와 사치세

 

 

모두가 건강하다면 클리퍼스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컨텐더이며, 따라서 재정적 압박에 시달리게 될지언정 그들은 데드라인에 로스터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불운하게도, 클리퍼스는 많이 건강하지 않다. 직전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당한 ACL 파열 부상으로부터 회복중인 카와이 레너드는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할 것이고, 폴 조지 역시 최근 어깨 부상으로 장기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

 

두 선수의 부상과 서부 컨퍼런스 중간지대에 위치해있는 다소 애매해 보일 수 있는 성적으로 인해, 이번 시즌 클리퍼스는 재정적 압박에 다소 벗어나는 것을 시도할 수 있다.

 

서지 이바카와 그의 9.3M 만기 계약을 덜어낼 수 있다면, 그들이 납부해야 할 사치세는 94M에서 53M. 무려 41M이 절감된다. 그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FA 신분이 되고, 단순 계산을 통해 산출한 데드라인 후 이바카의 잔여 시즌 연봉은 약 3.1M이 되는데, 이는 클리퍼스가 트레이드에 덧붙일 수 있는 상한선 금액인 3.3M과 얼추 비슷한 금액이다.

 

다음 1라운드 픽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28년이지만, 다행히도 2라운드 픽은 7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적재적소에 트레이드 칩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

 

 

프런트 오피스의 데드라인 역사 : 그들의 사장 로렌스 프랭크는 17년 전권을 넘겨받은 이후 총 8건의 미드시즌 트레이드를 단행한 바 있다.

 

마지막 정규시즌 트레이드 : 루 윌리엄스 + 1.35M + 미래 2라운드 픽 2장 <-> 라존 론도

 

임팩트 있던 트레이드 : 블레이크 그리핀 + 윌리 리드 + 브라이스 존슨 <-> 토바이어스 해리스 + 에이브리 브래들리 + 보반 마리야노비치 + 18년 1라운드 픽 + 19년 2라운드 픽. 이 트레이드는 카와이 레너드 영입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음.

 

우리가 보고 싶은 트레이드 : 서지 이바카 + 25년 2라운드 픽 + 1M <-> 바실리에 미치치의 권리 (OKC). 이 딜을 통해 클리퍼스는 로스터 스팟을 확보하게 되고, 아미르 코피의 투웨이 계약을 정규 계약으로 보장해 줄 수 있다.

 

제한/주의점

 

- 클리퍼스는 사치세 라인으로부터 31.9M 초과 상태이며, 납부해야 할 사치세는 94M.

 

- 연장계약을 맺은 테렌스 맨은 트레이드 불가.

 

- 1년 단기 계약을 맺은 니콜라스 바툼은 트레이드 거부권 보유.

 

- 카와이 레너드, 서지 이바카, 레지 잭슨은 15%의 트레이드 보너스 보유. 맥스 샐러리를 넘어섰기 때문에 레너드의 트레이드 보너스는 적용되지 않음.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 영입을 위해 2.5M을 지출했기 때문에, 클리퍼스가 트레이드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은 3.3M.

 

- 오클라호마에게 22,24,26년 비보호 1라운드 픽과 23,25년 1라운드 픽 스왑권이 넘어가 있는 상황. 가장 빨리 트레이드 할 수 있는 1라운드 픽은 28년의 것.

 

 

 

 

LOS ANGELES LAKERS

 

지켜봐야 할 것 : 테일런 홀튼 터커, 켄드릭 넌, 디안드레 조던, 27년 1라운드 픽

 

 

오프시즌 단행했던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를 통해,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로스터에 존재하는 한 언제나 윈나우를 추구할 것임을 천명했다.

 

그러나 어두운 면으로, 이 트레이드로 인해 레이커스는 스스로를 전력 보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게 만들었다.

 

만약 르브론 제임스(언터쳐블), 앤써니 데이비스(그를 움직일 어떠한 조짐도 보이지 않음), 러셀 웨스트브룩(그를 사용하여 팀의 전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없음)을 모두 협상 테이블에서 뺀다면, 그들에게 그나마의 가치가 있는 에쎗은 단 둘 뿐이라는 결론이 된다. 테일런 홀튼 터커와 27년 1라운드 픽. 5M의 샐러리로 인해 켄드릭 넌 역시 어떠한 패키지에는 포함될 수 있겠지만, 그는 이번 시즌 코트에 단 한 차례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고 더욱이 이번 시즌이 끝나면 플레이어 옵션을 실행할 지에 대한 여부를 고를 수 있다.

 

홀튼 터커와 넌을 통해 도합 14.5M의 샐러리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이 뜻은 레이커스가 되받을 수 있는 트레이드 패키지의 최대 샐러리 규모는 18.2M이 된다. 결론적으로, 미니멈 계약자들까지 포함하지 않는 이상 이들을 중심으로는 디트로이트의 제라미 그랜트와 같은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불가능하다.

 

26/27 시즌 42살이 되는 르브론은 아마 팀에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레이커스 구단 역시 알고 있기 때문에,(그리고 데이비스 역시 본인의 의사에 따라 그 전에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레이커스 수뇌부가 정말 이 27년 1라운드 픽을 트레이드 할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더욱이, 조금이라도 유의미한 에쎗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이 픽을 비보호로 넘겨야만 할 것이다. 한편 르브론이 03년 리그에 입단한 이래로, 그가 거친 팀은 총 15개의 1라운드 픽을 각기 다른 트레이드에 소진해 온 바 있다.

 

레이커스는 라존 론도 트레이드로 로스터 스팟을 열어놓았고(이 스팟은 스탠리 존슨의 정규 계약으로 돌아감), 디안드레 조던을 받을 팀을 모색해 다시 한 번 추가적인 자리를 만들고자 할 것이다. 그를 단순 웨이브하는 것은 샐러리 캡에 그대로 포함되기 때문에 차선책이 될 것이다. 조던의 샐러리를 받아줄 팀을 보다 용이하게 찾을 수 있도록, 레이커스는 2라운드 픽 혹은 캐쉬(현재 보유 5.5M)를 붙여줄 수 있을 것이다.

 

 

프런트 오피스의 데드라인 역사 : 부임 3년차에 접어선 랍 펠린카는, 아직까지 미드시즌 트레이드를 단행하지 않았다.

 

우리가 보고 싶은 트레이드 : 레이커스 팬들 미안. 소소한 트레이드다. 디안드레 조던 + 1M <-> 제임스 티마의 권리 (ORL)

 

제한/주의점

 

- 사치세 라인으로부터 19.6M 초과, 부과해야 할 사치세는 43.7M

 

- 멤피스와 뉴욕에게 각기 다른 트레이드로 1.35M의 캐쉬를 보낸 바 있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캐쉬는 4.4M.

 

- 스탠리 존슨은 트레이드 불가.

 

- 르브론과 데이비스는 15%의 트레이드 보너스가 있지만, 맥스 샐러리 초과로 두 선수 모두 적용 불가능.

 

- 22년 1라운드 픽은 뉴올리언스 혹은 멤피스에게로 넘어감. 만약 TOP 10에 걸릴 경우 뉴올리언스가, 그렇지 않을 경우 멤피스가 행사. 뉴올리언스는 추가로 23년 1라운드 픽 스왑권 보유. 또한 그들은 24년 1라운드 픽도 보유하고 있으며, 맘에 들지 않을 경우 25년으로 이 권리를 연기할 수도 있음. 레이커스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른 1라운드 픽은 뉴올리언스가 24년 혹은 25년 1라운드 픽 중 하나를 행사한 시점으로부터 2년 후의 것.

 

 

 

 

MEMPHIS GRIZZLIES

 

지켜봐야 할 것 : 어떤 때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선의 방법이다.

 

 

멤피스는 데드라인을 앞두고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에 놓여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충분한 드래프트 에쎗을 보유하고 있으며 (10장), 자 모란트를 보좌할 두 번째 스타를 영입하기 위한 샐러리 캡 구조도 이상적이다(아니, 이미 데스먼드 베인이 있나?).

 

예를 들어, 그들은 보스턴의 제일런 브라운 같은 선수를 위해 엄청나게 끝내주는 패키지를 충분히 만들어 볼 수 있다. 아니면 그냥 데드라인을 관망하고, 그들을 서부 컨퍼런스 TOP 4 팀으로 만들어준 뎁스를 유지할 수도 있겠다. 현재 그들이 피닉스와 골든스테이트 바로 아래 안정적인 포지션에 위치해있음을 고려해 볼 때, 데드라인은 보다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다가올 오프시즌에 올바른 선택을 이어나가기 위해 차분히 기다리는 것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프런트 오피스의 데드라인 역사 : 멤피스의 GM 잭 클레이먼은 19년 이후 무려 18건의 트레이드를 단행해 오고 있다. 하지만 그들 중 미드시즌에 일어난 트레이드는 단 두 건 뿐이였다. 20년 멤피스는 솔로몬 힐, 재 크라우더, 안드레 이궈달라를 보내면서 디온 웨이터스, 저스티스 윈슬로우를 데려왔고, 브루노 카보클로를 휴스턴으로 보내며 조던 벨과 23년 2라운드 픽 스왑 권리를 받아온 바 있다.

 

우리가 보고 싶은 트레이드 : 카일 앤더슨 + 브랜든 클락 + 자렛 컬버 + 22년 1라운드 픽 (via 유타) <-> 제라미 그랜트 + 로드니 맥그루더 + 루카 가르자

 

제한/주의점

 

재런 잭슨 주니어는 포이즌 필 대상자.

 

- 카일 앤더슨은 15%의 트레이드 키커 보유.

 

킬리언 틸리는 트레이드 불가.

 

- 멤피스는 유타의 1라운드 픽 (22년 TOP 6, 23년 TOP 3, 24년 TOP 1 보호) 보유. TOP 10 이내로 떨어지지 않는 한 레이커스의 22년 1라운드 픽 또한 보유. (떨어질 시 뉴올리언스에게로) 추가로 24년 TOP 4, 25년 TOP 1, 26년 비보호되는 골든스테이트의 미래 1라운드 픽도 보유.

 

- 4.1M의 트레이드 익셉션 보유.

 

 

 

 

MIAMI HEAT

 

지켜봐야 할 것 : 마지막 로스터 스팟과 빅터 올라디포

 

 

모두가 건강하다면, 마이애미는 분명한 동부 컨퍼런스의 TOP 4 팀이다. 그리고 이것은 그들의 데드라인 액션이 내부에 더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투웨이 계약자인 케일럽 마틴은 정규 계약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며, 작년 4월 8일 이후 오른쪽 대퇴사부근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전 올스타 빅터 올라디포의 복귀 또한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마틴은 각종 부분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출전 시간 (22.4분), 득점 (8.8점), 야투 성공률 (50.5%)

 

올라디포는 지난 5월 수술을 받았고, 아직까지 정확한 복귀 일자는 잡히지 않았지만 12월 이후 팀과 동행하고 있다.

 

"과정은 아주 잘 진행되고 있어요. 그가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변은 아닙니다. 이것은 단순히 복귀 시점에 대한 감정적인, 멘탈적인 것보다 더 큰 것이에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우리가 원정길을 떠나는 동안에도 체육관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시즌 내내 원정 경기는 잡혀있기 때문에, 아직 우리의 시즌에 완전히 합류하지는 못하고 있지만요." 지난 12월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마이애미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설령 올라디포가 이번 시즌 뛰지 못한다 하더라도, 버드 권한을 이용하여 마이애미는 여전히 그와 다가오는 여름 베테랑 미니멈 재계약을 다시 맺을 수 있다.

 

그들은 현재 로스터 스팟 한 자리가 남아있고, 사치세 라인 아래에 위치해 있다가 3월 25일 그 자리를 채울 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마도 그들은 데드라인을 넘기고 바이아웃 시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프런트 오피스의 데드라인 역사 : 마이애미는 지난 두 시즌 데드라인에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안드레 이궈달라, 재 크라우더, 트레버 아리자, 빅터 올라디포와 같은 굵직한 영입을 여럿 성사시킨 바 있다.

 

마지막 정규시즌 트레이드 : 켈리 올리닉 + 에이브리 브래들리 + 22년 1라운드 픽 스왑 권리 (기존 TOP 14 보호) <-> 빅터 올라디포. 이후 올라디포는 부상이 재발하면서 잔여 정규시즌 상당수와 플레이오프 결장. 이후 그는 마이애미와 단년 베테랑 미니멈 재계약을 맺었고, 다가오는 7월 그들은 다시 한 번 풀 버드 권한을 이용해 그와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음.

 

임팩트 있던 트레이드 : 삼각 트레이드 과정에서 멤피스에게 저스티스 윈슬로우, 디온 웨이터스를 건네고 안드레 이궈달라, 재 크라우더, 솔로몬 힐을 받아왔던 무브. 재 크라우더는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벤치 뎁스를 강화하는 데 성공. 결과적으로 이들은 올랜도 버블 파이널 진출의 멤버가 되었음.

 

우리가 보고 싶은 트레이드 : 없다. 트레이드를 단행하는 대신, 3월 후반까지 케일럽 마틴을 정규 계약으로 전환하라.

 

제한/주의점

 

- 사치세 라인으로부터 0.16M, 하드캡으로부터 6.6M 아래 위치.

 

- 1년 계약을 맺은 빅터 올라디포, 드웨인 데드먼, 유도니스 하슬렘은 트레이드 거부권 보유.

 

- 지미 버틀러는 15%의 트레이드 보너스 보유.

 

- 휴스턴은 브루클린의 픽과 대조하여 마이애미의 TOP 14 보호픽을 스왑할 권리를 지님. 추가로 마이애미는 오클라호마에게는 23,24,25년 TOP 14 보호, 26년 비보호픽을 내줌. 미래 1라운드 픽을 트레이드 할 수 있지만, 오클라호마가 해당 조건의 픽을 사용한 후로부터 2년 후 트레이드 가능.

 

 

 

 

MILWAUKEE BUCKS

 

지켜봐야 할 것 : 건강과 로스터 스팟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 없이도) 로스터 건강만 하다면 다른 팀들로 하여금 여전히 꺾여야 할 대상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들은 즈루 할러데이, 그레이슨 알렌, 크리스 미들턴, 야니스 아데토쿤보, 바비 포르티스가 모두 출전한 경기들에서 이번 시즌 13승 3패를 기록중에 있다.

 

사소한 약점이 있다면, 아데토쿤보가 센터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는 비중을 늘림에 따라 상대적으로 윙 디펜더의 부재가 느껴지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로페즈가 복귀하지 못한다면, 센터 포지션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를 수급하고자 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타입의 선수들을 얻기 위해서는 돈테 디빈첸조와 같은 선수를 트레이드 할 수 밖에 없을 것. 밀워키의 이러한 니즈를 맞춰줄 수 있는 선수로, 댈러스의 도리안 핀리 스미스와 같은 선수들이 아른거린다.

 

 

프런트 오피스의 데드라인 역사 : 지난 세 시즌 동안, GM 존 호스트는 각기 다른 네 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PJ 터커, 에릭 블렛소, 조지 힐, 니콜라 미로티치를 데려온 바 있다.

 

마지막 정규시즌 트레이드 : DJ 어거스틴 + DJ 윌슨 + 21년 1라운드 픽 (조쉬 크리스토퍼) <-> PJ 터커 + 로디온스 크룩스 + 21년 2라운드 픽 (인디애나로 트레이드). 이 딜을 통해 밀워키는 22년 휴스턴에게 내준 것으로 되어 있던 1라운드 픽을 23년으로 되돌리는 조항을 추가로 덧붙였다.

 

임팩트 있던 트레이드 : PJ 터커 트레이드. 그는 플레이오프 19경기를 선발로 출전했으며, 밀워키가 50년만의 우승을 차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우리가 보고 싶은 트레이드 : 없다. 이 밀워키 팀은 지금 로스터로도 충분히 백투백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제한/주의점

 

- 밀워키는 로스터에 오픈 스팟을 남겨두고 있다.

 

- 사치세 라인으로부터 20.3M 오버 상황. 부과해야 하는 사치세는 46.2M.

 

- 그레이슨 알렌은 포이즌 필 대상자.

 

- 3월 3일까지 계약되어 있는 웨슬리 매튜스는 트레이드 불가.

 

- 1년 버드 계약 대상자인 타냐시스 아데토쿤보, 바비 포르티스는 트레이드 거부권 보유.

 

- 아데토쿤보는 15%의 트레이드 보너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맥스 샐러리 초과로 적용 불가능.

 

- 그레이슨 알렌 트레이드의 일부로 멤피스로부터 1M을 받은 바 있음. 추후 트레이드 시 받을 수 있는 캐쉬의 상한선은 4.8M.

 

- 1.7M, 1.6M의 트레이드 익셉션 보유.

 

- 휴스턴이 그들의 23년 비보호 1라운드 픽을 보유. 25,27년 1라운드 픽은 비보호의 형태로 뉴올리언스가 보유. 뉴올리언스는 24,26년 1라운드 픽 스왑권리 또한 보유하고 있음. 밀워키는 어떤 1라운드 픽도 트레이드 할 수 없음.

 

 

 

 

MINNESOTA TIMBERWOLVES

 

지켜봐야 할 것 : 칼 앤써니 타운스, 앤써니 에드워즈를 제외한 로스터 전원

 

 

미네소타는 상당히 흥미로운 상황에 놓여 있다. 현재의 로스터는, 명확한 변화를 주지 않는 한 최소 플레이 인 토너먼트의 전력 정도는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미네소타의 프런트 오피스는 좀 더 욕심을 낼 필요가 있고, 5/6번 시드를 목표로 삼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사치세 라인으로부터 단 0.87M 아래에 위치해 있지만, 도합 30M이 넘는 만기 계약들과 향후 모든 자체 1라운드 픽이 살아있기 때문에 이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로스터를 보강할 수 있다.

 

타운스와 에드워즈를 제외한 채로, 프런트 오피스는 질문을 던져 봐야 한다. 이들을 제외하고, 세 번째 스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패키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선수들이 과연 있을까? (아마도 디안젤로 러셀 & 말릭 비즐리)

 

제라드 밴더빌트, 제이든 맥다니엘스, 제일런 노웰, 나즈 리드와 같은 팀 친화적인 계약인 선수들이 많은 것들은 분명 호재다.

 

 

프런트 오피스의 데드라인 역사 : 부사장 샤친 굽타가 전권을 쥐고 맞이하는 첫 번째 데드라인이다. 그렇지만 그는 휴스턴,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그리고 지난 세 시즌동안은 미네소타에서 일한 바 있는 이 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지난 20년, 미네소타는 데드라인 총 세 건의 다른 트레이드를 단행한 바 있는데, 이 트레이드들을 종합하면 무려 9팀과 23명의 선수들이 연관되어 있었다.

 

우리가 보고 싶은 트레이드 : 토린 프린스 + 미래 2라운드 픽 3장 (22,23년 고유 + 22년 워싱턴) <-> 테렌스 로스

 

제한/주의점

 

- 미네소타는 로스터 스팟에 여유가 있으며, 사치세 라인으로부터 0.87M 아래에 위치해 있음.

 

- 4.8M의 트레이드 익셉션 보유.

 

- 타운스는 5%의 트레이드 보너스 보유. 그러나 그가 트레이드 될 시 무효가 됨.

 

 

 

 

NEW ORLEANS PELICANS

 

지켜봐야 할 것 : 토마스 사토란스키

 

 

지금 시점에서, 우리는 뉴올리언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로스터를 업그레이드 하는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실은, 부상(이라고 쓰고 자이언 윌리엄슨이라고 읽는다.)이 그들을 로터리 픽에 더 가깝게 위치시키고 있지만 말이다.

 

좀 앞으로 나아가보자면, 10M 만기계약자 토마스 사토란스키는 분명 주시해야 할 대상이다. 만약 비슷한 규모의 연봉을 받는 선수와 함께 드래프트 픽을 받을 수 있다면, 뉴올리언스는 그를 주저없이 트레이드 할 것이다.

 

 

프런트 오피스의 데드라인 역사 : 사장 데이비드 그리핀은 부임 후 13건의 트레이드를 단행했지만, 그 중 미드시즌 트레이드는 단 한 건에 불과하다. 지난 3월, 뉴올리언스는 JJ 레딕과 니콜로 멜리를 댈러스로 보내며 제임스 존슨, 웨슬리 이원두, 21년 2라운드 픽(추후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을 받은 바 있다.

 

우리가 보고 싶은 트레이드 : 토마스 사토란스키 + 개럿 템플 <-> 고란 드라기치 + 23년 2라운드 픽

 

제한/주의점

 

- 22년 만약 레이커스의 픽이 TOP 10에 든다면 그들이 행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멤피스에게 권리가 넘어감. 23년 레이커스와의 픽 스왑 권리를 보유. 추가로 24년 레이커스의 비보호 1라운드 픽 또한 행사가 가능하나 이 권리를 25년으로 미룰 수도 있음. 또한 벅스의 24,26년 비보호 1라운드 픽, 25,27년 1라운드 픽 스왑 권리를 보유.

 

브랜든 잉그램은 15%의 트레이드 보너스 보유. 그러나 맥스 샐러리를 초과했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음.

 

요나스 발렌슈나스는 트레이드 시 그의 계약의 15% 미만에 해당되는 보너스 or 1M을 받게 됨.

 

- 드래프트 데이 날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의 권리를 클리퍼스에게 넘기면서 캐쉬 2.5M을 받으면서, 추후 트레이드 시 받을 수 있는 캐쉬의 상한선은 3.3M.

 

- 디본테 그레이엄 싸인 앤 트레이드의 일부로 샬럿에게 캐쉬 2M을 보냄. 추후 보낼 수 있는 캐쉬의 상한선은 3.8M.

 

- 17.1M, 3.9M의 트레이드 익셉션 보유.

 

 

 

 

NEW YORK KNICKS

 

지켜봐야 할 것 : 로스터의 근간

 

가장 최근의 트레이드 : 케빈 낙스 + 22년 1라운드 보호픽 (via 샬럿) <-> 캠 레디쉬 + 솔로몬 힐 + 25년 2라운드 픽 (via 브루클린)

 

 

뉴욕을 표현하기 위해 우리가 찾아낸 가장 적합한 두 단어는 지속성과 인내심이였다.

 

지속성의 측면에서 그들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일조했던 많은 선수들을 다시 불러들였고, 여기에 추가로 에반 포니에와 켐바 워커라는 베테랑을 추가하기도 했다. 인내심의 측면에서 뉴욕은 선수들과의 계약 과정에서 상당히 수학적으로 접근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단기 계약을 제시했고, 드래프트 에쎗을 최대한 지키면서 동시에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불운하게도, 지속성이 완전히 쫑난 것으로 보인다.

 

불과 1년 전 구단 최고의 선수였던 줄리어스 랜들은 레이커스와 뉴올리언스에서 몸 담았던, 전형적인 기복 심한 선수로 되돌아오고 말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난 시즌 뉴욕을 상징했던 열정적인 수비 마인드를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로스터를 갈아엎어라"라는 말 자체를 꺼내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들의 젊은 선수들 (RJ 바렛, 임마뉴엘 퀵클리, 퀸튼 그라임스, 오비 토핀, 미첼 로빈슨, 그리고 캠 레디쉬)과 드래프트 픽을 모두 제외하고 밝은 미래를 도모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뉴욕이 다가오는 오프시즌 샐러리 캡 여유가 없다는 것을 고려해 보았을 때, 상기 선수들을 포함한 패키지를 만든다 해도 (퀵클리와 미래 1라운드 픽으로 가정하자) 제일런 브런슨을 보유한 댈러스와 같은 구단의 환심을 사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구단이 패닉하여 켐바 워커, 에반 포니에, 알렉 벅스를 모두 묶어 러셀 웨스트브룩을 트레이드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리스크를 더 늘리는 선택을 누가 선뜻 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리스크는 차차하더라도 이 무브가 근본적으로 업그레이드라고 부를 수는 있을까?

 

한편, 그들에게도 7월이 다가오기 전까지 106M의 연장계약이 적용되지 않고 2월 3일 트레이드 제한이 풀리는 전 올스타 플레이어인 줄리어스 랜들이 있다.

 

그렇지만, 그를 받고자 하는 팀이 있다면 지금의 랜들이 우리가 알고 있던 작년의 그 선수가 맞냐고 되물을 것이다.

 

 

프런트 오피스의 데드라인 역사 : 사장 레온 로즈는 20년 이후 미드시즌 2차례 포함 총 11차례의 트레이드를 단행해 왔다.

 

마지막 정규시즌 트레이드 : 지난 3월 6명의 선수가 팀을 옮긴 삼각 트레이드에 참여하면서 테렌스 퍼거슨, 빈센트 포이리에, 미래 2라운드 픽 2장을 받아왔다.

 

임팩트 있던 트레이드 :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 21년 2라운드 픽 (아이재아 리브스) <-> 데릭 로즈

 

우리가 보고 싶은 트레이드 : 켐바 워커 + 알렉 벅스 + 에반 포니에 <-> 러셀 웨스트브룩 + 27년 로터리 보호 1라운드 픽. 그래, 패닉 트레이드처럼 보이겠지. 그렇다. 뉴욕은 지난 오프시즌 레이커스가 취했던 행동을 그대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한 선수의 거대규모 샐러리를 받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묶여있는 세 선수를 트레이드 하는 것. 그러나 뉴욕은 22년 사치세를 부과하지 않는 팀이며 이후 9명의 보장 계약자, 고유 1라운드 픽, 10.1M의 MLE, 그리고 웨스트브룩과 함께 계속해서 팀을 재건해 나갈 수 있다.

 

제한/주의점

 

- 뉴욕은 로스터 오픈 스팟을 보유.

 

- 그들은 사치세 라인으로부터 17.5M 아래에 위치.

 

에반 포니에 싸인 앤 트레이드로 인해 하드 캡 적용팀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43M의 에이프런 라인까지는 여유가 있음.

 

- 23,24,25년 TOP 10 보호 조건이 걸려있는 댈러스의 1라운드 픽 보유.

 

- 포니에 트레이드 과정에서 보스턴에게 캐쉬 0.1M을 보냄.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캐쉬의 상한선은 5.7M.

 

- 레이커스, 애틀랜타와 각기 다른 두 번의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도합 1.9M을 취득. 이후 받을 수 있는 캐쉬의 상한선은 3.85M.

 

줄리어스 랜들은 2월 3일 후 트레이드 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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