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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과 개솔 영입: 그건 너~ 바로 너~ 덩컨 너때문이야~~~

작성자Doctor J| 작성시간08.02.09| 조회수6971| 댓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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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09 헤드코치로 승급된 후 처음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알럽카페에 가입한 지 일년도 안되어 된 헤드코치... 많은 책임감과 중압감이 제 어깨를 무겁게 짓누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 Allen lverson 작성시간08.02.09 오랜만에 보시는거같네요 ㅎ 글잘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09 반갑습니다.^^ 한 4 주 전에 이사를 했고, 그 후에 새로 설치한 인터넷 DSL 모뎀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NO34end 작성시간08.02.10 책임감과 중압감이 더 좋은 글로 연결되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사시맥 작성시간08.02.09 후...이 샌안이라는 팀은 도대체 언제까지 갈런지...ㅋㅋ
  • 작성자 Louis Gehrig 작성시간08.02.09 후훗... 던컨의 팬이 아닌 이유와 가넷을 응원하는 이유로 저런 말들이 건빵찌게 보이는군요. +_+ 좋은 글 잘봤습니다. 그간 던컨의 위용에 감탄하며, 그 마지막을 거두어 갈 일은 가넷이 해주었으면 싶네요. 라이벌이라는 이름으로. // 근데 인터뷰 말미에 붙은 던컨의 말, 이전에 조던도 이와 비슷한 말을 하지 않았던가요? 우승을 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그 순간의 짜릿함...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09 맞습니다. 조던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었죠. 이런 칼럼에 제가 흥미를 갖는 이유는 특정선수가 직접 말한 내용들이 여과없이 많이 인용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선수들의 팬들에게는 좀 건방지게 비쳐지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덩컨의 팬은 아닙니다.^^
  • 작성자 Clutch Bibby 작성시간08.02.09 오랜만에 글을 쓰셨군요...^^ 아무리 레이커스가 가솔을 영입해도 선즈가 오닐을 영입해도 결국에는 플옵에서 모든게 드러날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시즌중간에 급조된팀이 몇년을 손발을 맞춘팀을 무너뜨릴수있을지 기대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NO34end 작성시간08.02.10 그렇게 급조된 디트로이트가 명전4인방을 스윕한 걸 몇년전에 목격했기에, 이번에도 피닉스를 기대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10 피닉스가 플옵에서 잘해주길 저도 진심으로 바라지만.... 그래도 주전 4명이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 온 디트로이트에 라쉬드가 합류한 것보다는 칼 말론과 게리 페이튼이 오프시즌에 합류했던 레이커스가 더 급조된 팀 같았다는 느낌도 오네요? ^^;;)
  • 답댓글 작성자 LEGEND DUNCAN 작성시간08.02.10 그러게요.. 오히려 레이커스쪽이 급조 느낌이 더 나는군요..
  • 작성자 The Big O 작성시간08.02.09 헤드코치 데뷔전 축하드립니다. 이제 팀을 우승으로 이끄셔야죠(응?). 던컨과 포포비치 감독의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승자의 여유와 자신감이 뚝뚝 묻어나오는군요. 역시 올해에도 무서운 샌왕입니다.
  • 작성자 다알링 작성시간08.02.09 던컨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거 아닙니까 -_- 선즈는 샌안 뿐만이 아니라 인사이드가 후덜덜한 모든 서부팀이 이제 골치였기 때문에 샥을 데려온거지 던컨 때문에라는 건 아니죠.. 레이커스가 가솔을 던컨 땜에? 던컨이 없어도 레이커스는 가솔을 영입했을겁니다. 그리고 레이커스는 샥 이후로 플옵에서 샌안을 만나본 적도 없는 팀인데요? 머가 It's all about him이라는건지 -_-
  • 답댓글 작성자 Alive4DaCore 작성시간08.02.12 레이커스는 제쳐두더라도 선즈는 아무리 생각해도 던컨때문에 데려온거 맞는거 같네요. 댈러스를 생각했다면 매리언을 절대 보내선 안되는거였고 (이제 조쉬에게 폭격당할 걱정 하셔야할듯) 여타 팀들은 샤크를 데리고 오지 않아도 우위를 점할수 있는 팀이었는데 팀컬러를 깨버릴수도 있는 트레이드를 할 필요는 없었죠. 항상 선즈의 발목을 잡던건 스퍼스였으니까 저 트레이드의 목적의 90%는 스퍼스와 던컨을 의식한 트레이드였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ManuTheGreatest 작성시간08.03.25 던컨은 과대평가..를 받을만한 선수는 맞죠 차분한 스타일에 변동없는 스텟때문에 그렇지 이미 충분히 레전드입니다..
  • 작성자 다알링 작성시간08.02.09 그리고 어부샷하고 마누의 파울만 아니었다면 반지가 5개? 조존슨이 부상만 안 당했어도 그 반지 3개 중 하나는 없어졌을 수도 있고, 로버트 호리가 아마레/디아우 낚시질만 안 했어도 반지 또 하나 없어졌을지도 모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 Contradanza 작성시간08.02.09 로버트 오리의 불미스러운 일 전에도 스퍼스는 시리즈 전적에서 앞서 가고 있었습니다. 어부샷의 경우 정말 농구역사 백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일이었고 노비츠키에 대한 파울도 영리한 지노가 했다기에는 정말 어이없는 파울이었죠. 그만큼 샌안토니오가 지속적인 강자로 군림해왔다는 이야기지 오리 이야기랑 조존슨 부상 운운은 어처구니 없는 수준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NO34end 작성시간08.02.10 그만큼 한 끗 차이로 아까웠다는 걸 쓴 글입니다. 샌왕과 덩컨의 강함을 표현한 것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LEGEND DUNCAN 작성시간08.02.10 그리고 오리가 아마레/디아우를 낚았다는 표현은 헛웃음만 나오네요. 여기에 대해 더 이상 논쟁할 생각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Sees 작성시간08.02.10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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