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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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13함대 작성시간08.02.10 이런 글이 나올 정도로 팀던컨과 그의 동료들은 강해습니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글입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그 우승 횟수만 봐도 입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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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v 작성시간08.02.10 작가가 던컨을 굉장히 높게 평한다는 느낌은 드네요...리그의 어떤 선수일지라도 그 선수 때문에 선수영입을 할리는 없겠죠. 그 팀을 막기위해서면 모를까..샌안은 강팀으로서 충분히 그럴만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작가가 던컨에 촛점을 맞추기 위해 너무 끼워 맞추는 느낌입니다..그리고 강함을 표현하기위해서 라곤 하지만 위의 가정은 쫌 어이 없네요;;;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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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nycmania 작성시간08.02.10 제 생각에는 레이커스의 개솔 영입은 몰라도 선즈의 샤킬 영입은 전적으로 '던컨' 을 겨냥한 의도적인 조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선즈는 런앤건에 분명히 걸림돌이 되는 나이 든 샤킬 오닐을 굳이 팀의 주전 멤버로 놓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개솔 영입이야 누가 되었든 쌍수를 들고 환영할, 아닌 밤중의 떡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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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 MVP 작성시간08.02.10 글내용이 어떻게 됐던 간에.. I LOVE NBA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진삭제 혹은 운영진분들의 손길이 필요 할 거 같습니다. (혹시 손길을 거치신다면 제 댓글도 삭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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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es 작성시간08.02.10 특정 선수 때문에 특정선수를 영입하는건 굉장히 흔한 경우 아닌가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필라델피아의 무톰보영입이죠. 이 영입은 거의 샼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샌안토니오스퍼스 역시 그런 경우가 있었죠. 댈러스와의 플옵시리즈에서 패배한뒤 노비츠키를 상대로 무용지물이라고 판단되는 당시로선 쓸만한 인사이더였던 나지모하메드, 라쇼네스트로비치를 내쳤었죠. 그리고 노비츠키를 상대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는 엘슨, 보너, 멜빈엘라이를 영입했죠. 결과는 모두 실패였지만요;;; 이처럼 특정선수를 겨냥해 선수를 영입하는건 굉장히 흔한 경우입니다. 컷토마스가 나간 상태에서 피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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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ees 작성시간08.02.10 샌안토니오에게 작년보다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죠;;; 거기다가 팀이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건강상태가 확실치 않은 샤킬오닐, 그리고 더 긴 계약기간,, 이러한 상황에서 피닉스가 샼을 영입한건 자신들을 2년연속 가로막은 스퍼스를 견제하기 위함이 맞는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샼의 영입으로서 댈러스와의 상성은 오히려 더 안 좋아졌다고 봅니다;;; 하워드, 스택하우스, 테리, 해리스를 막아줄 스탑퍼를 잃었으니까요;;; 이 칼럼이 약간 과장된건 부인할 수 없지만 딱히 이 사람이 샌안토니오와 팀던컨을 과대평가 하고 있다고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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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ees 작성시간08.02.10 레이커스의 가솔영입은 좀 오버가 맞네요;;; 워낙 좋은 조건이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건 미치지 않은 이상 해야만 하는 딜이었죠ㅋ 던컨과 무관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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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알링 작성시간08.02.10 선즈는 올해 서부팀과의 대전에서 승률을 겨우 5할 넘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서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동부팀과의 대전에서 단 2패만을 기록하고 승수를 쓸어담았기 때문이죠. 예전처럼 서부팀과의 경기에서도 도미네이트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긴 위기 의식으로 샥을 데려온거지, 던컨 때문에는 아니란거죠. 이런 식의 칼럼은 다른 서부팀을 모두 무시하는 글입니다. 서부에 샌안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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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Bergkamp 작성시간08.02.10 (다시 한번 말하는데) 저런 멘트들 하나하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나름대로의 의미 전달을 위한, 일종의 화법이라고 봐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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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알링 작성시간08.02.10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하는 말이고... 좋은 칼럼리스트라면 저런식의 글은 쓰지 않겠죠. 위에도 말했지만 거의 선데이 서울 수준의 흥미유발용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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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알링 작성시간08.02.10 Doctor J님께 그런 느낌을 들게 했다니 죄송합니다... I love NBA 칼럼에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께는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 칼럼리스트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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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沙野 작성시간08.02.10 Doctor J 님께서 기분 나쁘실지도 모르지만 다알링님의 얘기도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이런식으로 선수들간의 관계를 엮어가며 스토리를 만들어내려는게 찌라시스러운면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덕분에 흥미로운 글을 읽을 수 있었으니 너무 기분나빠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