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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과 개솔 영입: 그건 너~ 바로 너~ 덩컨 너때문이야~~~

작성자Doctor J| 작성시간08.02.09| 조회수6971| 댓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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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룡이 작성시간08.02.10 가솔과 샥의 영입때 댈러스와 보스턴이 생각나기보다는 흠- 샌왕 빡세지겠는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던컨때문이겠지요? 파커나 지노때문에 위 둘을 영입 할 필요는 없겠죠 ^^ 가솔이야 워낙 일어나보니 떡이 있었지만, 샥은 분명 매리언을 내주고 엄청난 변화를 하였는데 그곳에서 생각 되는건 샌왕이고 던컨이라고 생각됩니다. 빅맨의 영입은 어느팀이나 원하는 것이고 농구에서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회만 있으면 누구나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피닉스의 트레이드는 팀의 큰 변화를 선택한 것이고, 떠오르는 느낌은 샌왕이고 던컨이라고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용룡이 작성시간08.02.10 Doctor J님 승급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b 저도 어여 외국에 있을때 영어 공부해서 번역문 올릴 실력이 되어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여기는 워낙 고수분들이 많으셔서리 ㅎㅎ 언제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12 감사합니다.^^
  • 작성자 모르는사람 작성시간08.02.10 스위프트나 시애틀의 젊은 빅밴들 중 하나를 영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채닝 프라이도 괜찮을 것 같고요...샌왕은 던컨이 있으니 운동능력과 사이즈가 있고 20대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ㅡ>ㅡ
  • 작성자 아크리오드 작성시간08.02.10 전 레이커스와 선즈도 좋아하고 샌안토니오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J 님께서 힘들게 번역해 주신 칼럼을 읽고 자기 생각하고 다르다고 공격적인 리플 쓰는 사람 때문에 리플 보다가 아주 기분 잡치는군요. 자기 생각과 다른 칼럼을 쓰면 그 칼럼이나 쓴 사람을 꼭 그렇게 비하해야 합니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하는 자세로 넘어 갈 순 없는지요? 제 눈에는 이 칼럼을 쓴 사람보다 일부러 논쟁 거리를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는 리플러가 더 거슬리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아크리오드 작성시간08.02.10 모든 팀을 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야 있겠습니까? 이 선수, 이 팀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 선수, 저 팀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서로 기분 안 상하게 부드러운 어투의 리플을 달아서 네티켓을 지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입니까?
  • 작성자 Great #3 작성시간08.02.10 참...아무 생각없이 글 읽고 리플들을 보니...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사회에서 봐도 희한한 사람들 많죠. 이 글은 칼럼일 뿐이고 칼럼은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는 게 당연한 것인데 왜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 작성자 어케덩크하지 작성시간08.02.11 오닐 영입은 던컨을 위한 거라 생각이 되도, 딱히 가솔영입은 던컨을 대비해서라고는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억지로 스토리를 엮어내려 해서 괜히 연관성을 만들다 보니.. 약간은 억지스러운 면이 있네요.
  • 작성자 다알링 작성시간08.02.11 후..... 제 리플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i love nba의 그 어느 분에게도 비판을 가했다던가,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글을 직접 쓴 칼럼리스트에 대해 이런 이런건 틀렸다.. 억지다라고 말한거였구요.. 그걸 보고 짜증이 난다 희한한 사람이다, 거슬린다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였다니.... 그런 느낌을 들게 했다면 제 잘못이겠지만 글에 쓴 내용은 별로 틀린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립해먹든? 작성시간08.02.11 그래서 우리말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같은 뜻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건전한 대화로 혹은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 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알링님의 글을 읽어보면 '뜻'이 불건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현하는 데 있어서 조금은 미숙한 점이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고생하시고 수고하시는 분에 대해서 충분한 예의를 갖추는게 먼저라고 생각하구요, '선데이 서울 수준의 흥미 유발용' 과 같은 자극적인 단어 보다는, 흠 뭐가 좋을까요..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다만 이런 내용은 좀 과장된 부분이.. 어쩌고.. 이런식이였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주제넘게 껴들어서 죄송합니다!
  • 작성자 TD21 작성시간08.02.11 선즈가 오닐을 데려온건 던컨을 의식한 트레이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의 가솔 영입은 딜 자체가 레이커스에게 너무 좋은 딜이었고요. 여태까지 선즈를 강팀으로 군림케 한 런앤건의 중요한 축인 매리언을 샥과 바꾼 것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나을지는 좀 지켜봐야겠네요.
  • 작성자 KevIn Garnett 작성시간08.02.11 오닐영입은 던컨 견제가 맞는거로 보이는데 가솔영입은 영 아닌듯하네요.
  • 작성자 Lunapapa 작성시간08.02.11 정성들여 번역한 기사에 대한 댓글 수준이 저정도라니...제가 다 화가 다네요..ㅡㅡ:
  •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11 다알링 // 다알링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는 제게 아주 명확하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하지만 "선데이 서울 수준의 흥미유발용 기사"와 같은 표현은 번역자에게는 "이런 싸구려 글을 칼럼이랍시고 선택해서 번역해 놓았느냐"라고도 들릴 수 있거든요. 타회원님들은 그런 부분을 지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위에 제게 죄송하다고까지 해주셨는데 자꾸 이런 댓글들이 달려서 다알링님께 제가 너무 미안합니다. 타회원님들도 이제 이런 쪽의 댓글들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원병희-KOBYNUM 작성시간08.02.12 무시무시한 서부.... 그 서부에서도 플옵이 되면 3단변신을 하는 샌왕.... 그 중심에 있는 던컨.... 충분히 견제할 만 하죠 뭐. 너무들 민감하신듯.
  •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13 이 글을 쓴 칼럼니스트들과는 달리 포포비치 감독은 이번 딜들이 스퍼스를 겨냥하고 있지는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 Popovich said he did not think the other teams were trying to find a way to match up against the Spurs. "I don't think anybody has ever feared us. I just think they want their team to be as good as it could possibly be. If we can make a trade that makes our team better before the trade deadline we'll do it, but we're not necessarily doing it to play with LA or Phoenix or anybody else." 다시 말해서 자신들의 팀을 더 강하게 만드려는 의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13 기사의 출처는 http://news.yahoo.com/s/nm/20080209/sp_nm/nba_spurs_dc 입니다.
  • 작성자 삭5021 작성시간08.02.20 "People in the West are getting stronger because of the Spurs,'' Kevin Garnett told USA Today. "The Spurs are the best team in the league. Yo don't have to go by records; they're the champions. Phoenix made their move because of the Spurs. I think the Lakers made their moves because of the Spurs.''
  • 답댓글 작성자 삭5021 작성시간08.02.20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steve_aschburner/02/19/west.trades/index.html 최근 서부의 큰 트레이드들에 대한 KG의 생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21 바꿔 말하면, 오늘 스퍼스의 컷 토마스 영입은 샤킬 오닐과 파우 개솔로 인해 갑자기 더욱 강화된 서부의 골밑에 대한 긴급조치로도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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