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11월 23일
식서스의 피닉스 원정경기였습니다.
루키, 찰스 바클리로선 12번째 프로경기.
그리고 상대팀엔 7~80년대를 주름잡은
Enforcer, 모리스 루카스가 있었죠.
1쿼터 끝나기 직전에 나온 플레이.
수비리바운드를 잡은 이 어린 선수가
대담하게 공을 몰고 나가
불안정한 자세에서 슛을 던진 후
그대로 달려가 풋백을 성공시킵니다.
버저비터 성공!
바클리 앞에서 칼 메이시가
정말 자리를 잘 잡아 막았는데,
그 메이시를 피하며 왼손으로 던져놓고
버저비터가 울림과 동시에 팁인.
바클리의 대담성, 유연성, 운동능력이
모두 잘 드러난 명 플레이였습니다.
이 경기는 다음 일화로도 유명하죠.
경기 초반에 루카스가 바클리 옆구리를
심하게 때렸습니다.
타임아웃 때 바클리가 모제스 말론에게
"너무 아픈데 어떻게 해야 돼요?" 물었죠.
말론이 "네가 더 심하게 때려" 라고 했죠.
"안 그러면 너 평생 쟤 밥 된다" 라고 하며.
그래서 바클리가 루카스 등을
팔꿈치로 세게 찍어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루카스가 바클리를
우습게 보지 못하게 됐죠.
바클리는 17점, 19리바운드 (7 오펜스),
루카스는 14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바클리, 릭 마혼, 모리스 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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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keemjo 작성시간 20.04.27 진짜 강백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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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둠키 작성시간 20.04.27 감사합니다. 어릴때 학교에서 배구선출이었던 하지만 농구는 거의 안해봤다던 친구가 저런 비슷한 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역시 바클리네요! -
작성자찰스바클리 작성시간 20.04.27 역시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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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ebber Forever 작성시간 20.04.27 저게 센스도 센스지만 에너지가 얼마나 대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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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농구좋아ㅎ 작성시간 20.04.28 222 그냥 정말 사냥감 향해 돌진하는 들개 같은 터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