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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ake a difference 작성시간20.10.30 그 여인분은 시간이 흘러 박사님의 사모님이 되셨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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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30 그 짝사랑은 84년 가을에 시작되어 그 해 크리스마스에 끝났어요. 제가 당시에 화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화실에 그림 배우러 오던 연상의 여인이었습니다. 저녁 6시 20분 경이면, 제가 화실 안에 있는 TV를 켜고 AFKN을 통해 나오는 CNN 스포츠 뉴스를 보곤 했죠. 그녀가 저에게 NBA 선수들에 대해 물어오기도 했고, 그럼 저는 신나서 어빙, 버드, 조던 등에 대해 설명해주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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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ake a difference 작성시간20.10.30 짝사랑은 역시 짝사랑으로 남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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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30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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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농구좋아ㅎ 작성시간20.10.30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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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천호동동 작성시간20.10.30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얘기지만 아련한 감정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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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1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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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ake a difference 작성시간20.10.30 탈 아시아인 피지컬에 배우같은 외모.. 많은 분들을 울리신거 아니신지요 박사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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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Hornacek 작성시간20.10.30 김동광감독님 비슷한 분위기가 납니다 ㅎㅎ
  전 이때 한창 장충체육관을 다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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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30 그럴...리가요. 마침 어제 저 사진을 앨범에서 찾아서 스캔을 해놨기에 공유했습니다. 84년은 아니고 그 후였는데, 교회 주일학교 여름캠프 장식 좀 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아이들을 위해 그려준 그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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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ake a difference 작성시간20.10.30 너무 멋지십니다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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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interceptor #.23 작성시간20.10.30 배우이신줄... 지금도 한 미모 하시지만 청년때는 장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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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Devin Booker 작성시간20.10.30 와 진짜 미남이시네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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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R.WALLAS 작성시간20.10.30 훈훈한게생긴 청년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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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마이줄리아 작성시간20.10.30 캬 넥스트 닥터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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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irtime3 작성시간20.10.30 염소가 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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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Air Jordan 작성시간22.10.22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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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신인드래프트 작성시간20.10.30 캬~ 84년이 제가 태어난해인데 조던데뷔랑같아서 괜히 영광스러웠음 ㅎㅎ 박사님은 그때 사랑을 하셨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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