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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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5 경기당 2~3회 시도하고 1~2회 성공했던 것 같아요. 저게 보기보다 체력도 많이 필요한 플레이여서 30대 중반부턴 그 빈도수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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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terceptor #.23 작성시간23.06.25 궁금한게 저런 아크로 바틱한 동작은 본능적인 플레이일까요? 연습한걸까요? 지금은 스킬트레이닝하며 나올수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서 연습하던데 당시에는 어빙같은 플레이가 흔치도 않을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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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6 흔치는 않았지만, 없지도 않았습니다. 어빙 이전에 엘진 베일러나 커니 호킨스 등이 저런 류의 플레이들을 했었고요, 또 어빙은 길거리 농구 선수들의 화려한 움직임을 연구하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본인의 신체적 장점에 그런 선구자들의 플레이들로부터 받은 영감을 접목시켜 자기 만의 창의적인 무브들을 탄생시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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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sector 작성시간23.06.26 드리블하다가 갑자기 한손으로 올라간 뒤 덩크 또는 핑거롤 게다가 거기서 여의치않으면 패쓰까지! Dr.J의 농구를 예술이라고 평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군요! 귀한 자료 잘봤습니다.
아침부터 눈호강하네요~ 이번 한주 Doctor J 형님께서도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