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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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nesQ 작성시간23.08.31 엄청나게 터프하고 이지적인 선수였네요. 다만 승리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마냥 나쁜 사람이다 했었는데 덕분에 그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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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nverge 작성시간23.08.31 안 좋아하던 선수지만, 높은 BQ가 없이는 그런 플레이도 불가능했죠. 목 두께와 버티는 하체의 탄탄함이 짤들에서 돋보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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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턴오버①위 작성시간23.08.31 박사님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스토리를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 돌아왔네요.
컴백하셔서 너무나도 반갑고 다행입니다.
이번 일로 상심이 크셨겠지만, 부디 박사님은 레임비어처럼 갑작스러운 은퇴를 결심하시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31 사생활은 더할 나위 없이 깨끗한 사람입니다. 연예인이었던 아내 크리스와의 결혼생활을 40년 이상 잘 이어오고 있고, 둘 중 누구도 바람핀 적이 없습니다. 두 자녀도 잘 자랐습니다. 딸은 아빠처럼 농구선수 생활을 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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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tistics 작성시간23.09.03 척데일리가 레임비어의 점프력은 자신보다 낮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죠 케빈러브나 스웬네이터, 빌월튼보단 약간 떨어져도 백인 리바운드왕은 무시할 수 없는 업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