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욕쟁이아가 작성시간23.08.30 로드맨의 하이라이트 필름을 종종 보면서 감탄을 했는데 거기서 본 것과 비슷한 장면들이 여기서도 보이네요. 피스톤스 시절 선배 선수들로부터 로드맨이 많은 걸 배웠다고 알고 있긴 했는데 레임비어도 영향을 준 인물이 맞나 보군요.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30 척 데일리 감독 지분이 40%, 레임비어 지분이 60%, 90년대 로드맨은 이 두 사람의 영향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작성자 고양이목에쥐달기 작성시간23.08.30 최근 몇 개의 게시글로 레임비어가 새로 보이네요! 아까 다른 글에서도 박사님을 그리워 했는데 이렇게 다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박사님!ㅠㅠ
-
답댓글 작성자 고양이목에쥐달기 작성시간23.08.30 박사님은.. 깊이 있는 취향 + 행동하는 양심, 민주주의가 우민 정치로 귀결되지 않을 증거, 책임감 있는 자유의 모범..이시죠. 너무 거창한가요?ㅎㅎ 박사님 게시글에 매번 영감 받고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알바들이 작업해서 일베 성향으로 넘어간 커뮤니티들이 몇 있는데 여기만큼은 꼭 지켜지면 좋겠어요. 청정한 이곳에서 샌안 우승이나 몇 번 더 보고 싶네요. 웸비 화이팅!ㅎㅎ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30 94년 즈음엔 딱 네 명 뿐이죠.. 유잉, 하킴, 제독, 데릭 콜먼. 모닝은 아직 그 정도 레벨은 아니었고요.
-
작성자 chicago84 작성시간23.08.30 박사님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매번 박사님의 클래식한 예전 글 넘 좋아하거든요.ㅎ
근데 토마스랑 싸웠다는건 첨 들어봅니다.
솔직히 신발사장님 첫 우승때 nba 접하구 나중에 이리저리 찾아보구 디트로이트는 안좋아했거든요.ㅋ
더 하구싶은 말이 많은데 아쉽네요.건강하시구요.항상 응원하는 사람들 많다는거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