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올스타 게임에서 티맥이 보여줘서
유명해진 일명 "셀프 앨리웁" 플레이.
그러나 이미 30년 전에 이 플레이를
경기 중에 간혹 써먹던 선수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 하여 릭 베리.
1970년대 빅맨들 군웅할거 시대에
스윙맨으로서 소위 "원맨 팀" 우승을 가능케한
워리어스의 레전드 플레이어입니다.
'버드 이전의 버드'였다고 불리울 정도로.
다방면에서 뛰어났고, 특히 번뜩이는 재치로
입이 떡 벌어지는 패스와 슛을 구사하곤 했죠.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저의 예전 게시물이 보이실 겁니다.
https://cafe.daum.net/ilovenba/9faX/680?svc=cafeapi
덩크로 마무리가 되었다면 더 좋았으련만,
덩크라는 걸 그리 좋아하던 시대도 아니었고,
센터 밥 러니어가 공 잡으려고 뜨는 바람에..
아무튼, 이 지면을 통해
잘 안 알려졌 "원조 셀프 앨리웁"을
소개하게 되어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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