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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앨리웁' 플레이를 최초로 경기 중에 구사했던 사나이

작성자Doctor J|작성시간23.11.05|조회수8,824 목록 댓글 12

2002년 올스타 게임에서 티맥이 보여줘서

유명해진 일명 "셀프 앨리웁" 플레이.

 

그러나 이미 30년 전에 이 플레이를

경기 중에 간혹 써먹던 선수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 하여 릭 베리.

 

1970년대 빅맨들 군웅할거 시대에

스윙맨으로서 소위 "원맨 팀" 우승을 가능케한

워리어스의 레전드 플레이어입니다.

 

'버드 이전의 버드'였다고 불리울 정도로.

다방면에서 뛰어났고, 특히 번뜩이는 재치로

입이 떡 벌어지는 패스와 슛을 구사하곤 했죠.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저의 예전 게시물이 보이실 겁니다.

https://cafe.daum.net/ilovenba/9faX/680?svc=cafeapi

  

 

덩크로 마무리가 되었다면 더 좋았으련만,

덩크라는 걸 그리 좋아하던 시대도 아니었고, 

센터 밥 러니어가 공 잡으려고 뜨는 바람에..

 

 

아무튼, 이 지면을 통해

잘 안 알려졌 "원조 셀프 앨리웁"을

소개하게 되어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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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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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enesQ | 작성시간 23.11.05 전혀 의외인 원조 선수!
  • 작성자츄리닝 | 작성시간 23.11.05 새로운 기술을 만들었군요
  • 작성자Webber Forever | 작성시간 23.11.05 이 선수도 정말 농구 자체를 너무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작성자멋찐켄신 | 작성시간 23.11.07 정보 감사@@
  • 작성자이사장 | 작성시간 23.11.10 진짜 의외의 원조맛집이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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