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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멍군, 40년 전 플옵 6차전에서 멋진 플레이를 교환한 두 포워드

작성자Doctor J|작성시간24.05.29|조회수2,746 목록 댓글 4

1984년 동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6차전.

밀워키 벅스 대 뉴저지 넷츠 간 혈투였습니다.

 

아마도 피지컬하고 터프하기론 탑 10에 들 만한..

시리즈 내내 강렬한 플레이가 쏟아졌던 시리즈.

 

넷츠 벅 윌리암스의 훅 슛 미스를

벅스 마큐즈 존슨이 멋지게 한 손으로 나꿔채

속공을 리드해 나가며 마이크 던리비에게

A 패스를 찔러 줬습니다.

 

 

그러자 벅 윌리암스가 끝까지 쫓아가

깨끗한 블락샷을 성공시켰고,

떨어지는 볼까지 나꿔채 잡아낸 명 플레이.

 

3, 4번 포지션에서 각각 80년대를 주름잡았던

명 포워드들의 명 플레이를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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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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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Tracy | 작성시간 24.05.30 한손 리바운드 겁나멋있네요 ㄷㄷ
  • 답댓글 작성자이사장 | 작성시간 24.05.30 와 진짜 멋짐 폭발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CHI)불타는개고기 | 작성시간 24.05.30 진짜 간지 폭발
  • 답댓글 작성자M.J & T-MAC | 작성시간 24.06.14 만화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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