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SplendorCuz 작성시간23.05.17 전 이 신발이 페니로써 기억보다, 여의도농구장에 죽돌이(?)분에 이거 신고 매우 잘하셔서 부러운기억이 더 큽니다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SenesQ 작성시간23.05.18 저랑 나이도 동갑이시고 추억도 거의 같네요. 제 첫 농구화였습니다. 단칸방에 아무 것도 없이 살아도 신발만큼은 좋은거 신어야된다고 엄마가 사줬더랬죠. 한 10만원 했었나. 엄청난 가격에 침만 삼키고 있었는데 오마니가 덜컥 사주셨던... 다만 딱히 선망은 받지 못했어요. 애들이 뭘 몰라서 인스타펌프하고 엑신? 그런 것만 알아주더라고요. 그냥 제가 농구를 못해서 그랬는지도요. ㅎ
-
답댓글 작성자 [LAL]AZK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18 아마 당시 가격이 9.9 정도로 기억을 합니다. 아무래도 당시 페니시리즈보다는 샤크시리즈가 좀 더 네임벨류가 있었던 시기지요.. 엑신은 그넘의 쉭쉭 소리..;;
-
작성자 airtime3 작성시간23.05.18 페니 시리즈 중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시리즈의 컬러입니다. 에어조던 빠인 저와는 연이 닿지 않은 신발이라 욕심이 나는데, 지네냐고 뭐라하는 와이프 때문에 손이 안 나가네요. 몰래 사놓고 꺼내지도 못한 게 3개나 있어서 ㅋㅋ 후기로 대리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