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이 안들어가는게 아니라, 1,2차전하고 똑같이 2:2가 봉쇄당했다는데 있다고 봐야할겁니다.
슛이야 경기 내내 안들어가는게 아니라면 들어갈때도 있고 안들어갈때도 있는거죠, 그런데 덴버가 1,2차전을 진건 미네소타의 압박을 못이겨내서, 덴버 공격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2:2가 봉쇄되면서 그런거거든요.
머레이를 풀코트로 압박하고, 핸즈오프에서 공을 툭툭 치고, 2:2 상황에서 고오버로 머레이한테 공간-시간 안주고 붙고, 인사이드는 고베어가 잡아주고, 이런 것들이 잘 이루어지면 덴버 공격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덴버는 3~5차전에서 고든이 볼을 운반하면서 미네소타 수비 셋팅을 어지럽게 만들고, 아이솔을 수행하면서 고베어를 끌어내고, 이런 작업들을 하면서 공격을 정상화 한거고요.
그 부분을 유심히 보시면 더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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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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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he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7 이번엔 마포주 쪽으로 공격을 시작해 보네요. 머레이쪽 압박을 풀기위한 방책인건 알겠는데, 마포주는 정말 믿음직 스럽지 않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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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he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7 그리고 공격은 시종일관 요키치 공략이라고 봐야될거 같습니다. 요키치는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노마크 3점을 맞는 한이 있더라도 외곽으로 나가진 않겠다는 스탠스가 강한데, 그 부분을 노려서 적극적으로 요키치 앞에서 점퍼를 던지고 있고 그게 꽤 주효합니다. 너무 맞다보니 요키치가 외곽으로 끌려나오기 시작했는데, 그것만해도 전술적으론 성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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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I)불타는개고기 작성시간 24.05.17 일 때문에 경기를 제대로 못보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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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pot-Up 작성시간 24.05.17 프레스 수비에 머레이가 정신을 못 차리는게 문제인가 보네요
미네가 야투가 터지고 있는게 아니어서 7차전 갈 것 같네요